그대 가슴 한복판, 사악함에 불타오르는 시뻘건 십자가
우뚝 세우고 아래와 같은 저주의 말들 쓸어 담아라.
너희는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어린 자식을 몰래 잡아먹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 원수가 너희 성읍을 포위하고, 너희를 허기지게 하고,
너희에게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게 하였기 때문이다. [신명기 28-57]
위와 같이 잡설을 성스럽고도 고결하다 여기는 그대 예수쟁이는
그대 머리 속 걷잡을 수 없는 돌림병이 검붉게 타오르듯
사막의 잔악한 잡귀 인류의 재앙덩어리인 야훼와 예수 두 버러지를 향해
아래의 잡설에 충실할 것을 처절히 통성하여 맹세토록 하여라
너의 아비나 어미를 나 예수 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태 10;37)
그리하여 만천하, 그 크고 작은 두 버러지의 맹독을 오염케 하여
그들로 하여금 개 같은 성생활의 헛소리를 실천케 하여라
남자가 정액을 흘렸으면, 자기 온 몸을 물로 씻어야 한다.
그래도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정액이 묻은 옷이나 가죽은 모두
물로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위기 13장 16-17]
그러다 간혹 급증한 생명의 숫자 속에 신체와 정신에 이상이 있는 자
있거든 그는 사람의 대접을 하면 안 될 지니 차라리 그의 삶의 기회를
박탈하는 한이 있어도 절대 야훼와 예수의 앞에 나서지 못하게 할 지어다.
소경이든지 절름발이든지 얼굴이 일그러졌든지 사지가 제대로 생기지
않았든지 하여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다리가 부러졌거나 팔이 부러진 사람, 곱추, 난장이, 눈에 백태 낀 자,
옴장이, 종기가 많이 난 사람, 고자는 성소에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레위기 21장]
불알이 터진 사람이나 자지가 잘린 사람은 야훼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신명기 23장]
성스럽다의 뜻이 무언지 몰라 위와 같은 잡서를 성경이라 이름 붙여 부르는
예수쟁이들이여....
그대들에겐 결코 성스러움은 있을 수 없으니 성경이라 이름 부르지 말며 차라리
개경이라 부름이 좋지 않을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8:52:3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터진 불알 꿰매주고(전능자라고 잘난 척 했으니), 잘린 고추 재생시켜 자기 곁으로 불러 잘 돌봐주면 훌륭한 "신" 됐을텐데..
있는 능력을 써먹지도 않는 신이 전지전능하면 뭐하나요
주인한테만. 그러고 암수면 다인게 흠이고. 요 두개 때문에 그래도 적격인것 같은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