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
1위 예수(=야훼) : 허수아비라도 교주임으로
2위 바울 : 실질적인 뽀스
3위 모세 : 액션캡빵 무지막지한넘
4위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이라는 개 신교인들의 국조
5위 욥과 솔로몬 공동순위..^^;;
6위 베드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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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등 마리아 : 사이비 교주
그러면 욥과 솔로몬은 부동의 당당한 5위권에 드는 인물들이다 하겠다.
욥은 야훼께 다구 지긴넘이고 쏠로몬은 우상숭배로 간음한자가 아닌가?
나는 이둘의 말년이 참 비참했을것이라 생각한다.
욥은 자식과 사랑하는 마눌을 잃어버려 평생 가슴속에 묻었을것이고 그속은 숯검정이 되었을것이다.
솔로몬은 지옥갔을테니 말할것도 엄따.
그런데 이들은 5위권안에 둘정도로 인기캡빵이다.
이들이 인기있는 이유는 바로 현세적인 복에 있다 하겠다.
이들은 현세적 복의 상징쯤 되겠다.
솔로몬만큼 잘입은자가 없었고 욥은 2배의 현세적 복을 받은이가 아닌가?
그런데 이둘은 또 다르다
솔로몬은 현세적복만큼 지옥에 갔을것이고 욥은 현세적으로 고난이었지만 천국에 갔을테니 말이다.
이둘은 현대의 개 신교인들의 예표라 하겠다.
솔로몬은 현세적복을 찾다가 지옥가는 삯꾼들의 예표이고
욥은 자식이죽던 마눌이 죽던 지만 천국에서 잘살겠다는 개 신교인들의 예표이다.
그래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거시다...
마치 못나던 잘나던 자기 닮은 자식이 예쁘듯이...^^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4 16:03:45 (구)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아마 아스모데우스가 소송을 했다든가.. 그럴 겁니다. 피방이라 정확한 자료가 없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