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와 예수는 왜 삐어졌는가?

유다와 예수는 왜 삐어졌는가?

소 방차 0 3,361 2004.08.08 14:39
신약에서의 유다는 별칭으로 가롯으로 표현되며, 직업은 불명이며 음흉하고 재리에 밝으며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예수의 제자였고, 또 예수를 배반한자로 비참한 자살로 최후를 장식한자로
나타나며, 기독인 자신들도 그런 부류의 해석을 좋아한다.
 
그리고 12사도와 예수의 12 제자를 같은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큰 오해다.
12사도는 각지역의 대포로 모인 유대교 사제의 의결기관이였다.
 그 사제들의 수가 12이라 붙어진 이름인다.
 
목사들이 이야기하는 어부정도의 예수 제자는 여기에 끼어들 수 있는 자리도 아니다.
예수의 제자로 지목되는 12사도의 이름을 어느한 곳이고 정확히 말해주는 곳이 없는 이유가
12사와 12제자를 혼돈해 짜짓기해서 조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수도 각기 다른 곳도 있다.
예수에게는 12제자라는 존재는 없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 일 것이다.그 수를 지정할수 없기 때문이다.
 
12사도와 예수와의 만찬회 그림은 그림일 뿐이다.
이 목요일 저녁 이 자리는 사도 장이였던 시몬 마가스가 그의 자리를 예수에게 인계하는
지리였고, 앞으로 대사제 ,교황의 꿈을 꾸는 유다에게는 상당히 꺼꺼러운 자리였다.
 
예수는 이 12사도 구룹에 참가함으로써 유다와 공식적인 대결이 된다.
예수가 여기에 참가한 이유는 다윗의 후손으로 미래의 유대제국의 왕이 된다는 이유에서 였다.
유다는 동마나세  (east manasseh =로마에 대하여 군사적 대항을 하자는 강경 구룹))대표로
그는 이방인이 유대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할례를 꼭 받아야된다고 주장하였다. 율법주의자이다.
 
예수가 왕이 되는 날에는 유다는 동마나세의 실권자로 대사제가 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12사도 내의 평화주의 자들과 협력한 예수는 유다의 무력적 행동에 대해 반대하므로
유다는 그 실권을 잃게 되었다
 
이에 복수하기위하여 유다는 예수 처형 전년 12월에 있었던 로마항거의 수배중인 주모자 3명을
빌라도에게 그 행방을 고하기로 했다. 유다에게는 자기의 행방을 알리는 모험이기도 했다.
유다는  아그리파 1세와 협력해서 빌라도에게 돈으로 유다 자신은 빠지도록 계획한 것이 였다.
 
그러나 그 계회기 실패작이 되고 만다. .빌라도는 안티파스의 청과 돈을 받고  다대오를 빼주는 대신에 아그리파의 청을 거절했다.
 
결국  유다는 다대오 대신에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었다.
그는 다리를 꺽이어 산채로 동굴에 안장되었다. 예수의 부활극 시나리오에서 두천사 중 하나가 이 유다이다.
또 다른 하나의 천사는 시몬 마가스 이다. 둘다 사제라는 신분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젤 천사는 곧 사제를 칭하는 것이다.
 
예수의 처형시 옆의 두 사람은 12월 항거의 동료였던 시몬과 유다였다. 그들은 12사도의 멤버였다.
 
유다와 같은 방법으로 다리가 꺽이어 매장된 시몬은 예수를 인정한 이유로 구출이 되었지만
유다는 동료에 대한 배반이라는 이유로 동굴밖 절벽으로 내던저져 박살이나 죽게하였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3 17:47:1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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