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이여 그대들은 담대한가, 비겁한가?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독들이여 그대들은 담대한가, 비겁한가?

선각자지 1 3,590 2004.08.04 22:11
유영철이 살인한거?

뭐, 똥경에서 이미 살인 조장하는 글귀가 널렸으니 믿음이 깊어 그렇다 치자.

단군상 작살낸거?

뭐, 그것도 똥경에서 우상숭배 하지 마라 하였으니 그것도 믿음이 깊어 그렇다 치자.

근데 이눔들아

왜 백원짜리는 안 없애냐?

그것도 우상숭배 아닌가?

버젓이 조각이 있고 그 조각의 주인공은 사람이지 않느냐

이순신, 이승만, 박정희, 세종대왕 상은 왜 그냥 가만 두지?

똥경에서는 형상 만들지 말라고 하였잖느냐.

당장 부지깽이 들고 옷섶을 여미고 당찬 걸음으로 가서 마리아상 대갈통 깨부시고

손발 모두 분질러서 가루로 만들어버려라.

단군상 부술 용기는 있고 마리아상 부술 용기는 없나?

왜 평화로운 우리나라에서 배때지 두드리며 평안히 살고 있느냐?

네놈들이 말하는 그 '사악한 사탄'의 무리들인 이슬람교도들이 석유를 가지고 돈을 무진장 벌어가며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는데 말이다.

거기가서 이슬람교도 한명이라도 더 죽일 생각을 해야지, 왜 네놈들 집에서 편히 쉬고 있느냐?

중동가서 살인하다가 잡혀 죽으면 그야말로 '순교'일텐데 무어가 그리 두려워 외면하고 있느냐?

뭐? 인간이라서 두렵다고?

허허

너는 믿음이 부족하구나.

동네 개먹사한테 가서 씹일조 좀 더 바치고 믿음을 돈독히 하거라.

감히 똥경을 못 믿겠다는거냐?

미천한 피조물인 인간주제에 위대하신 야훼의 뜻을 거역하려는거냐?

불지옥에서 이를 갈날이 있으리라 네 이노옴!!!

야훼의 진노가 두렵다면 어서 바삐 백원없애기, 마리아상 깨부수기, 이슬람교도 학살하기에 앞장서거라.

개독들이여,
 
그대들은 담대한가?  혹은 비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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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삼위일체라고라? '세'놈이 한놈? 야이 '세'끼들아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3 16:58:0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그너머에 2004.08.05 00:39
개독들은 야수한테 sucks나 하셈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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