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박해하는 병신이 어디있어?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이유없이 박해하는 병신이 어디있어?

dick 2 3,569 2004.08.02 13:22
개신교 세계 각국서 박해 심화 | † In God we Trust 2004/07/29 11:35
http://blog.naver.com/ifight4u/4000456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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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세계 각국서 박해 심화  


사진=멕시코 치아파스의 어린이가 그린 그림.  군인들이 총으로 주민들을 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나이제리아 이란 인도 등지서 핍박 심해져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박해국가 위한 기도 호소

전 세계적으로 개신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고 있다.  

서아프리카 나이제리아에서는

지난 3월 28일 폭발된 모슬렘 교도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몇 달 만에 여러 도시와 마을로 번져 수많은 교인들이 죽고 200여개의 교회가 파괴되었다.  

나이제리아 교계 지도자들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약 2만5천 명의 개신교도들이 죽었고

수 만 명이 난민이 되었다고 한다.  

북동아프리카의 에리트리아 당국은

지난 4월17일부터 복음주의적 기독교인들의 개인 집을 급습하여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있는 어린이를 포함한 전 가족들을 체포, 투옥하기 시작했다.

공식 법정 판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불법” 기독교인들에게 범법 고발 및 벌금 부과가 되었다.  

죄명은 에리트리아에서 “새로운 종교를 시작”하려고 노력한 혐의이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크리스천 앗시리안 지구에서는

지난 6월7일 아침과 저녁 두 차례의 총격에 의해 7명의 앗시리안 기독교인들이 죽고 다수가 부상당했다.  

 

지난 3월22일에는 노부부가 두들겨 맞고 목이 잘려 처참히 살해당했다.  

이 지역에 있는 교회들은 이슬람 관습을 따르지 않으면

“고문 그리고 집과 그 안에 있는 가정을 방화 또는 폭격”하겠다는 아랍어로 쓴 협박편지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에서는 지난 6월6일 몽둥이를 든 군중들에 의해 네 교회가 파괴되었다.  

유사한 공격들이 지난 4월6일과 3월1일에도 있었다.  

 

인도네시아 법에 의하면 교회가 예배당을 건축하거나 장소를 빌려 예배를 드리려면

 

공식허가증을 받아야 되는데 지난 몇 년간 이 허가증을 받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

이런 가운데 교회는 공공장소들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공격은 주로 이런 무허가교회에 대해 이루어져왔다.  

이런 일련의 사태와 관련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최근 스리랑카,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심화되고 있는 박해상황을 밝히고 이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  

지난 6월18일 스리랑카 정부는 개종 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법안을 1차 승인했다.  

'종교자유 보호를 위한 법'이라고 명명된 해당 법안은 법적 심의를 걸쳐 의회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해당 두 개의 법 시안은 불교정당인 JHU와 불교사무를 담당한 국가종교성에서 제출한 것으로 의회 비준을 앞두고 있으며 법안 통과시 모든 종류의 전도활동과 개종은 범법행위로 규정, 처벌받게 된다.

인도의 한 선교사가정이 습격 받아 머리와 등, 배를 칼로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인도 복음주의 회중교회 소속으로 1995년부터 사역해 오던 중,

최근 급진 힌두 그룹들이 벌이고 있는 선교사에 대한 악의적 선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는 지난 4월19일 새벽 3시경 10여명의 침입자가 선교사가 자고 있는 오두막집을 습격했으며 선교사가 목숨을 건진 것도 기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한 수사요청은 당국에 의해 거절당한 상황이며,

 경찰은 그들을 공격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려주어야 수사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멕시코 치아파스 데노비엠브레 마을의 개신교도 7가정이 마을에서 강제로 추방당했다.

 

 이는 각목과 돌, 벌목용 칼로 무장한 폭도들이 개신교도의 집을 포위하고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목을 매달아 죽일 것"이라고 위협한데 따른 것이다.

 지역신문 쿠아르토포데르에 따르면,

지역 마피아인 카시퀘스는 개신교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달라"는 탄원서를 작성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폭도를 조직했다.  

 

최근 10개월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이 마을에서 강제 추방당한 개신교도들만 해도 3백~4백여 명에 달한다.  

이러한 현상은 인근 마을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가족들의 신변을 보장받을 수 없는 성도들 대부분이 마을을 떠나 난민촌에서 살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멕시코 치아파스의 기독교 난민은 5만 명에 달하며,

 이들은 "신앙을 부인하면 마을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회유를 받고 있지만,

신앙의 정절을 위해서 험난한 생활을 감당하고 있다.

 

 중국의 전환을 가속시킬 후진타오 정부 아래서도

체제 이데올로기는 변함없는 가운데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대량 체포, 가택 연금 등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인 정책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1일에는 중국 우한시에서 수련회를 하고 있던 1백여 명의 가정교회 지도자가 체포됐다.

 

 체포된 1백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현재 어느 곳에 수감되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들 중에는 지금까지 3번이나 체포됐다가 풀려난 진푸(Sing Jinfu)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모임을 주관했던 중국 내 최대 가정교회 네트워크 중 하나인

중국복음연합회(China Gospel Fellowship)의 책임자 션 시앙펑(Shen Xianfeng)도

같은 날 가택연금을 당했으며

중국 종교국은 미등록 종교모임을 근절시키기 위해

4억5천만 위안(미화 5천4백4십만불)의 예산을 책정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27일에는 가정교회 사역자 구시앙가오(Gu Xianggao)가

경찰의 심문을 받다가 구타로 인해 28세의 나이로 사망하기도 했다.  

이란의 개신교 목사 코수루 유세피(Khosoroo Yusefi)와 또 한 명의 기독교 지도자가

감옥에 투옥되었다.

 

이들은 체포된지 5주가 지났지만,

갇힌 감옥이 어딘지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심지어는 그들과 함께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동료 기독교인조차도 행방을 알지 못한다.  

가족을 포함해 아직 한 명도 면회하지 못했으며,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도 허락되지 않고 있다.  


한편, 유세피 목사는

지난 5월 23일에도 그의 아내 나시린과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체포된 바 있었으며

한주 후 풀려났었다.  

 

베트남 전역의 가정교회 예배가 불법집회로 간주되어 처벌 받게 되는 법이 11월부터 적용된다.

이는 베트남 정부의 반미감정의 표출이라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현지선교사들은 올 여름 단기선교팀의 방문으로 인한 교회노출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공인되지 않은 가정교회 방문시 정부의 표적이 되어 감시를 받기 때문이다.  

한편,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 7명이 감옥 수감되어 있으며 2명이 추적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3 16:17:0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허리베기 2004.08.02 13:28
종교의 자유는 주어져야합니다..다만..다만..특정종교는.. 말할..자격이 있는지..당최..모르겠습니다..이특정종교가 어떤종교인지??
dick 2004.08.02 13:22
너무 부럽다 우리나라는 개먹들이 죄지어도 처벌도 제대로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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