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로 일관하며 게거품무는 개독들을 바라보면서...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소리로 일관하며 게거품무는 개독들을 바라보면서...

※※※ 3 3,384 2004.08.01 23:13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일관하며 게거품무는 개독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교육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사회 현상에서도 느낄 기회야 많지만 안티사이트를 들락거리는 개독들을 통해 느낀 교육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첫째로 토론을 하는 기본자세에 관한것이다. 

토론에 임하는 사람들은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충분히 숙지한다.
이를 토대로 자기 주장을 펴며 상대방의 헛점을 공격한다.
토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자신이 논리적으로 밀릴 때는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이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면 주장을 바꾸거나  적어도 더 이상 주장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주장을 수용하지는 못해도 토론에 임할 때만은 물러서야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자세 조차 심어주지 못한 교육이 안타깝다.
어릴때부터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룹 토론을 계속 벌여 의견을 수렴하고 상충되는 주장을 현명하게 수용하는 기본자세를 교육과정에서 형성시켜줘야 할것이다.



둘째로 과학교육의 부재다.

과학을 교육할 때 우리는 과학적 사실을 주입시키는데 급급하였다.
어린 학생들한테는 과학적 사실을 얼마나 아는가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닐 것이다.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실험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기본적인 과학을 하는 자세를 만들어 줘야 했다.
가설이 틀렸음이 입증되면 세웠던 가설을 철회하고 좀더 나은 가설을 세워 다시 입증하려는 진정한 과학자의 씨앗을 만들었어야한다.


그 외에도 몇가지가 있지만 酒님을 영접한 관계로 머리가 뒤죽박죽이라 다음 기회에 여기에 대해 다시 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오랜 기간동안 교회에서 세뇌를 당해 이성적,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조차 가지지 못한 일부의 광신도들을 볼때 항상 안타까움을 느낀다.
나는 광신도들이 날뛰는 상황에서도 교회라는 권위에 눌려 이를 저지할 힘을 갖추지 못한 그 나머지 종교인들을 바라볼때는 측은함을 느낀다.


불쌍한 개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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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dick 2004.08.02 13:11
실미도 대사에서 나오죠^ ^ 병든 정신은 육체적 고통만이 치유할 수 있다.
권광오 2004.08.01 23:19
새벽 첫차와 대 장정을 위한 짐꾸림에 먼저 일어 섭니다.
옹기님~ 사랑해요...
아 징거~~~~~~~~
ㅋㅋㅋㅋ
=3=3=3=3
권광오 2004.08.01 23:18
미친 개독은 그냥 마구 조져도 이깁니다.
하두 개판인 진리(?)를 가지고 엉기기에...
ㅋㅋㅋㅋ
징말 酒님 영접 한거 맞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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