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기체..

우리는 유기체..

인드라 1 3,277 2004.07.27 13:28
심해의 바다에 사는 새우와 걍바다에 사는 새우
담수에사는 새우는 공히 새우다.
그런데 창조시에 천지가 내어놓은 새우가 심해에 적응해 살아가고있다.
무엇을 뜻하는것인가?
생명체..즉 유기체는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간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바다새우와 담수에 사는 새우는 번식할수없다.
이것은 종의 분화를 뜻하는 첫번째 단계임을 지적할수있다.
그런데 왜 수억년동안 새우는 완전히 다른종으로 진화하지않았는가?
그들은 많은 개채수를 나아 개체를 유지하는 방향을 선택했기 떄문이다.

인간도 유기체다.
우리를 분해해보면 질퍽한 육수가 흘러나온다.
인간뿐만아니라 모든 유기체는 윤활하는 특성을 지닌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개체의 종말을 동반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유기물이며 다...른...것으로 변할려는 특성이 강하기 떄문이다.

근데 싱기하게도 유기체임을 거부하는 종족이있다.
그들은 자신 질퍽한 육수대신 다른것으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종족이다.
그러나 수천년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개체를 낳아 개체를 유지하는
방법이나 다른그어떤방법은 아직도 고안된바 없다.
다만 대가리만 석(石)질로 바꾸었을 뿐이다.

나는 확신한다.
대안없는 진화는 박멸뿐이란것을...^^;;;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2 16:12:5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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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허리베기 2004.07.27 13:36
인간이 진화를 한다면..악마란말이 있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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