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들의 두가지입장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고고학자들의 두가지입장

인드라 2 3,433 2004.07.22 12:46
지구가 변화가 거의없이 지속된다는 관점이 그동안의 지배적인 고고학자들의 지론이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격변하는 지구론을 끌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개독의 영향이 지대합니다.
신의 섭리가 존재한다는 관점이라면 격변하는 지구론은 사실 개독의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 됩니다.
-노아의 방주사건만 제외..ㅋㅋ
또한 지구가 갑자기 변하는일은 우리가 익숙하지않는 시각인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코수모적인 스케일에 대해 우리는 익숙할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격벽하는 지구론에대해서 예를 들어보면 그것이 우리의 인식에 얼마나 접근되고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섭리론학자(무의식적 개독침투 고고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공룡은 오랜시간 변하는 지구의
기후나 식생등에 적응하지못하여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유성이나 소혹성의 충돌설이 거의 정설이 되어가고 있음을 우리는 잘알고이씁니다.

과거에는 격변하지않는 천천히 모든일이일어났다는 주장이 과학적인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일어난일의 징후를 따져보면 결코 그렇지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의 섭리따윈 없습니다.
스케일의 차이지만 우주는 매우 혼란스럽고 지구또한 어떤 운명에 봉착할지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마치 축구공에 붙어있는 박테리아가 축구공이 날아가 처박힐때 그박테리아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축구공이 날아가는 시간이 그박테리아의 전생애보다 길다면 박테리아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박테리아는 축구공을 항구적으로 존재하는 무엇으로 인식할것입니다.

오로지 자기만의 입장에서 관찰하면 저러한 오류가 발생합니다.
개독의 많은 행태중에 자기만의 구원에 집착하는 행태를 볼때 저들의 신의 섭리에대한 주장이
그들의 시각적인 의식과 무관하지않음을 봅니다.
이젠 우리는 무지를 벗어씁니다.
우주적인 코스모의 대스케일을 관찰할수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보고도 안믿게 개독입니다.

이런논리가 성립할라나?...ㅋㅋㅋㅋ
보지않고도 믿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다(예수)

->
 
1. 보이는것은 믿을수없다?
2,  안보이는것만 진리이다?

이러한 논리비유는 항상 우리주변에 있는 개독들의 대표적인 골통짓인 거시다..ㅋㅋㅋ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2 13:05:3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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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004.07.22 13:02
"보이는 것은 믿을 수 없다"====>재단하고 날조하고 파괴해도 된다는 논리니 개독들아?
"안보이는 것만 진리다"====>눈알을 왜 달고 다니니 개독들아?
미친팬더 2004.07.22 12:49
원 투가 있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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