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야소의 행보에 대해 학자들은 많은 이견을 보인다.

1. 구멍난 옆구리와 손발의 상처
    머리에 박힌 가시때문에 재활치료를 받았다는 설
   
2. 십자가 생쑈후 정신적인 쇼크때문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설

3.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외국어를 공부했다는 설

4. 수천년간의 삑사리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다는 설

5. 부활이후의 행적은 구라이고 아직도 바위문과 씨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 등등

필자는 위의 사실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허나......솔직히 가장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국산 귀신에 홀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생판 모를 남의 민족 신화축에도 못끼는 잡신에게 맹목적으로 환장을 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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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 한번 벌이면...... 인간들 정신차리고 개독박멸 되려나?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2 13:02:2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