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인드라 8 4,253 2004.07.20 23:47
인류가 40만년전에 불을 발견했다고 한다.
바이블은 그 대단한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지않는것일까?
왜 그 엄청난 야훼의 역사함을 기록하지않는것일까?

바이블은 중요한 사건만 기록한다고 하지않는가?
계단의 발명....화장실의 발명등 인류역사에 빛나는 발견발명에 야훼는
역사하지않은것일까?

개독들은 항변할것이다.
영적으로 중요한 일만 기록하신다고....
아가서나 전도서를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안는것 같더니..ㅋㅋ
네필림이 영적인것과 무슨연관이있을까?
가나안을 학살한일이 영적인일일까?
땅을 가지는 약속이 영적으로 학살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일까?
그냥 영적인 토지를 가지는게 더 어울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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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장한 2004.07.21 00:33
....빤쮸도 없이 지냈겠죠? 부끄럼을 알게 된 것도 선악과의 위력이니...휴...아담이 선악과 따먹어서 정말 다행 아닌가여?ㅋㅋㅋ
동포 2004.07.21 00:24
그 발견들은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한 사탄의 선물이라네요...

야훼 품에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까지도 얼빠진  닭대가리 수준으로 지냈겠지요?
인드라 2004.07.21 00:07
무지개의 발견이라...그렇군요...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엄는고..ㅡㅡㅋ
김장한 2004.07.21 00:03
ㅋㅋㅋ글쿤요...이걸 히브리 잡신의 은혜라며 계속 읽어주는 개동먹사의 심정이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제가 먹사면 욥기나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다는 구절은 신도가 볼까 기겁을 하면서 숨길텐데...그거 설교하는 넘이나, 듣고 은혜받았다고 좋아하는 그넘이나..."그나물에 그밥"이란 말이 넘넘 떠오르죠???ㅋㅋㅋ
맨투맨 2004.07.21 00:01
무지개 발견은 대단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훼가 두번다시 지구를 물로 다스리지 않겠다는 언약이라고 합니다.
이런 쓰잘떼기 없는 기록은 세세하게 잘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드라 2004.07.20 23:57
주인공외에는 다 짐승이지요...아마 욥의 아들이 환생했다면 가롯유다가 되었을겝니다.
김장한 2004.07.20 23:56
죄송~~~죽은-->죽인
김장한 2004.07.20 23:56
아이도 다 죽이고, 임신한 여자는 배를 갈라 죽이고 남자는 칼로 쳐 죽이고~~~넘넘 영적이라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근데 히브리 잡신은 지가 셤 좀 친다고 꼴려서 죽은 욥의 아이는 다 천국보내 주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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