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2000년전 한국땅에서 불교를 전파하기위해 순교한 김차돈 이라는 분이 있다 칩시다
그는 스스로 내가 너희들의 죄를 대신짊어지고 죽겠다 했다 칩시다
그런데 그는 이미 죽었다가 삼일만에 살아나더니 하늘나라고 갔다고 합니다
(예수의 경우도 그가 하늘나라로 올라간것을 본사람이 막달라마리아 등등을 제외하고 한사람도 본일이 없으니...)

그런데 그이후로 중국이라는 강대국이 이스라엘을 침략했구
김차돈을 숭배하는 종교를 가진 중국이 선교사를 이스라엘로 보내 불교를 세뇌시켰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루살렘에 김차돈천당,불신지옥 이라는 구호를 외치고다니는 희한한 무리들이 있다....

나는 대체 당신이 예수와 무슨연관이 있길래
중동에서 2천년전 살다간 어떤 한 남자를 예수님이라고...존칭을 써가며
연연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제입으로 주절거린 몇마디와
똥경이라는 조작투성이의 걸레조각같은 책한권이 있을 뿐인데요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31 16:44:4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