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는 그 정체성이 무던히도 변천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독교의 부정적인 정체성은 역사적 사실로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십자군 전쟁입니다.
이는 개독교의 가치관을 근거로 끊임 없이 전쟁을 일으킨
개독교가 주장하는 성스런 전쟁이라는 폭력의 폐해입니다.

그 둘째는 이교도 박멸과 종교재판입니다.
이는 개독교의 가치관을 근거로 다양성을 용인하지 못하는
개독교의 독단적 편협성의 폐해입니다.

그 셋째는 마녀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은 매우 특이한 개독교적 특성입니다.
이는 인간에 대한 신뢰의 결핍과
편집적으로 사탄의 설정에 의해서 끊임 없이 죄악의 원천을 만들어 내는
개독교의 인간성에 대한 불신과 개독교적 응징의 폐해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개독교의 폐해는 한국 개독들에게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개독들의 정체성입니다.
이런 개독교의 폐해를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면 효과적으로 개독교를 박멸할 수 없습니다.
서구사회의 개독교 퇴조는 이런 개독교의 폐해에 대한 바른 이해에 힘입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의 안티개독교 운동도 이러한 개독교의 폐해에 대한 진정한 이해에서 출발하는 것이
개독교 박멸을 앞당기는 첩경일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위헤서 지적한 개독교의 폐해에 대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어등 외국어를 숙달하고 계신 안티님들의 적극적인 정보 제공이 개독교 박멸을 앞당기는 화급한 수순이라고 생각 됩니다.
특히 마녀사냥에 대한 정보와 개독들의 매카니즘을 연계해서
개독교의 해악을 조명해 본다면 명백하게 개독교의 폐해가 드러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조한주님의 마녀사냥에 관한 게시물은 안티들의 주의를 환기 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 됩니다.
따라서 외국어의 활용에 구애 받지 않는 역량을 가지신 안티님들의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아무래도 마녀사냥에 대한 정보는 외국사이트에서 더욱 풍부하게 밝혀 졌으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31 16:32:5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