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한 오류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기독교에 대한 오류

jms 2 3,113 2004.07.08 15:48
우리가 기독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제일 큰 오류 중의 하나는 기독교자체의 내용은 문제가 없는 데 일부 타락한 성직자나 신도가 문제라는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래서 교회를 개혁하고 진정한 믿음을 회복하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사실은 기독교 자체가 본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고 믿음이 강하면 강할 수록 악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 밗에 없게 되어 있다.

소위 야훼란 놈의 행적을 한번 성경에서 살펴 보면 살인과 파괴를 일상적으로 자행하는 놈이다. 그 이유도 너무나 자의적이고 전혀 일관된 원칙도 없다.

기독교의 원죄와 같은 마녀 사냥 이나 종교 전쟁은 일부 타락한 성직자나 정치가에 의해 자행된 것이 아니라 야훼의 뜻을 받들려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야훼가 이루고자 하는 바가 바로 그런 것들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인간의 편에 서있는 것은 오히려 뱀이 아니었나 생각이든다. 지혜와 이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말이다.

프리섹스 좀 했다고 멸족을 하고 호기심에 뒤를 돌아 보았다고 생사람을 소금 기둥으로 만드는 놈이나 얼굴이 반반하다고 마녀로 몰아 화형에 처하는 놈이나 원래 종자가 같은 놈인 것이다.

기독교는 교리나 믿는 신 자체가 문제가 있고 오히려 뭣모르는 평신도를 만나 보면 대개는 착한 사람들이고 서양에서 온 칠성신 에게 빌어서 어떻게든 잘살아 볼려는 마음이 애처로울 뿐이다.

야훼교에서 악질의 순서를 말하면

1. 야훼
2.마호메트
3.예수
4.성직자
5.평신도등의 순이다.

마호메트 이새끼도 만만치 않다. 이슬람교는 성적인 강박관념으로 여자들을 몽땅 보자기에 쒸워서 데리고 다니는데 직접 보면 그렇게 불쌍할 수 없다. 문자 메시지로 남자가 이혼 메시지를 날리면 그대로 이혼으로 끝나 버리는게 이들 이슬람 국가다. 그래서 보통 여자들은 금붙이나 보석을 온 몸에 감싸고 다닌다. 이혼 선언에 언제 든지 거리에 나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다큰 남자 새끼들은 목욕탕에 가서도 거시기를 가리고 다니고 활개치고 다니는 사람은 무조건 한국인이라고 보면 된다. 맛잇는 돼지고기나 술에는 몸서리를 치고 말이다. 그런데 이새끼들이 죽어서 간다는 천당에는 포도주의 강이 흐르고 70 명의 처녀와 x을 할 수있다나.........

참수로 이교도를  죽이는 일은 마호메트가 원래 좋아하는 일이고 그래야 천당간다고 하는데야 당연히 그렇게 하지뭐...... 

기독교의 문제는 야훼교의 본질적인 문제 이지 일부 타락한 성직자 또는 신도(어쩌면 이들은 제대로 정신을 차린 넘들이라고도 볼 수 있져..)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그런면에서 정명석이나 조희성은  같은 넘들은 재림한 예수가 맞는 거지. 원래 예수가 그런 넘이었으니까.....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31 16:22:0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제삼자 2004.07.08 16:54
기독교를 인정하려면, 예수교를 개혁이라도 해서 그 가치를 인정하려면,
적어도 다음 셋 중에 하나라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1) 바이블이 옳든지(아름답든지)
(2) 예수교의 역사가 아름답든지
(3) 예수교의 현재의 모습이 아름답든지

그러나, 아시다시피 예수교의 어느 것도 아름답지를 못합니다.

또, 종교를 내세우면서 예수교를 종교 속에 포합시켜서,
종교에 가치가 있을 경우, 예수교도 도매값으로 살아 남을
궁리를 하는 쟁이들이 많은데, 이는 어림없는 착각입니다.

예수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교>라고 해야 옳습니다.
종교라는 말도 생겨난 지가 얼마 안됐지만, 예수교가
얼렁뚱땅 훔쳐다가 이용할 값싼 이름이 아닙니다.
신비인 2004.07.08 16:04
죽어서 말고 살아서 70명의 처녀와 할수 있다면 당장 알라 믿습니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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