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사이비 사기 집단???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지상 최대의 사이비 사기 집단???

leon 1 2,864 2004.07.07 20:57
원래 부터 개독들을 싫어 햇엇는데 드뎌 이런 반기련 사이트에서 첨으로 글을 씁니다...
2-3일간 여기에 올라온 수많은 글과 리플들을 보면서 내공 높으신 분들의 논리적 타당성,지식의 해박함에 감탄을 하기도,
혼자 웃기도 햇습니다.너무도 통쾌하여...
일단 종교든 무엇이든 간에 돈하고 연결이 되는 그 순간 부터 뭔가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예수교가 종교라고 인정(하기 싫지만)한다고 치고 왜 기도하는데 돈을 내야 하는겁니까?..
먹사는 왜 그리 신도들을 모집할려고 눈탱이가 뻘개서 설칠까요???
그리고 솔직히 개척교회 먹사들 고생하며 사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제 생각에는 단지 지금은 신도들이 얼마 없어서
고생하는걸로만 보일뿐입니다.
먹사생각"씨발 내가 지금 이지랄로 고생 하지만 쫌만 더 기다려봐봐 꼭 신도 마니 끌어 모아서 눈탱이 후려치기 성공하면 나도 좋은집에 좋은 차에
잘먹고 잘살 그런날이 올거야 아멘~~~"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시되는,  그러니까 개독들이 싸이비라고 지랄하는 그런 종교들(대표적으로 대순 진리회)은 신도들의 피를 단기간에
너무 마니 빨아 먹을라고 설치니까 걸리는거고 개독교는 야금야금 십시일반으로 멍청한 개독인들한테서 조금씩만 빨아 먹기에 그리
크게 걸리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마치 면죄부를 돈으로 사고 파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름있는 큰 교회 먹사 치고 돈 없는 놈 못 봣습니다.
사기잘 치면 이름잇는 먹사가 되는건 아닐가요?
제 주위에도 물론 개독인들 많습니다.
친한 친구중에서도 물론 잇습니다.안타까울뿐...
왜 자기 눈이 감겨져 있다는 사실은 모른체 빛이 어디 잇는지 모르겟다고 하는지 원....눈만 뜨면 모든게 바로 보일텐데...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맹신적 믿음에만 모든걸 의지하고 잇습니다.
그럼 그 맹신적 믿음 자체가 없어지면 그 무엇으로 그네들에 의하면 전지전능 야훼를 지지할 기반을 만들수가 잇나요?
그래서 무조건 믿으라 그러고 의심하면 이단이 될수 밖에 없는걸까요?
그러면 다른 사이비랑 뭐가 틀린지...하긴 믿지 않는다고 몰래 산에 끌고가서 매장 시키진 않는구요..단 자기네들 그룹에서 매장시켜 버리긴 하지만..
그리고 쪼금만 뜯어먹는게 틀리네요..야금야금...안 들키게 ㅋㅋㅋ
먹사를 믿으로 교회 가는지 돈내고 면죄부 사러 가는지 아니면 끼리끼리 모여 서로 등쳐먹을라고 가는지 서로 세뇌시켜주고 세뇌당한거
확인시켜 주려고 가는지....
하늘의 계시를 받앗다던가 하늘의 목소리를 들엇다(자기네들은 주님을 영접???)던가 하는 말들을 마니 하던데 기도 하다가 깜빡 졸다가 꿈꾼거 가지고
기를 쓰며 우기는거 아닌지 .... 확인할 길이 없네요..ㅋㅋㅋ
안티 개독 활동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정화 활동의 일종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쓰레기가 마니 버려져서 더러울때 나는 안버렷고 앞으로 안 버릴꺼라고 해서 깨끗해지는게 아니듯이 직접 치워야 합니다.
물론 신경 안쓰고 사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지만 나중에는 그 개독 쓰레기가 넘쳐나게 된다면 나 역시 피해를 입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물론 교회 쳐들어가서 불지르라는말은 아니구요^^(근데 왜 개독들은 절에 불지르고 단군 모가지나 뎅강 하는지....)
앞으로도 여러 고수분들의 좋은글 마니 기대하겟습니다.
신입 leon 이엇습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31 16:15:1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권광오 2004.07.07 21:49
님은 신입이 아닙니다.
일생 일대의 대 변혁이 일어 난 것이지요.
스스로 뭔가를 깨닫고 아셨다는 것이지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신거고요...
연령이 적으시다면
참으로 스스로 큰고 좋은 것을 하신겁니다.
흔히 자아정체성 실현이라고 하지요.
물론 연세가 많으시다면
늦지 않았고 한 줌의 흙이 될때까지라도
조국과 민족 그리고 사랑을 위해 뭔가를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이지요.
스스로 뭔가 하시는...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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