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반민족-매국 종교단체이며 미국의 통치도구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기독교는 반민족-매국 종교단체이며 미국의 통치도구

0 2,674 2004.07.05 02:47
기독교는 반민족적 매국 종교단체.


황국신민사상과 신사참배를 떠올리며...

 

어떤 종교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추구하는지에 대해 우리는 알바 없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개인의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경우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조국의 문제와 일정한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우리 민족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원죄를 지었습니다. 기독교는 미국에서 번성하고 고착된 종교이므로 가히 미국의 사상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제국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근대사의 경험에서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제국주의는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에는 군사적 침략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치적 지배를 고착시키고 나아가 정신적 지배를 도모합니다. 제국주의가 식민지의 정신적 지배를 도모하는 이유는 독립의 의지를 꺽고 안전하고 원만한 지배를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민족을 식민지화 했던 과정을 되돌아 보면, 처음에는 군대를 보내 점령하고 그리고 한일합방을 통해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그 바탕위에 일본의 사상을 대변하는 '신사참배'를 강요하였습니다. 미국 제국주의는 2차대전에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고, 일제가 통치하고 있던 남한을 점령하였습니다. 그리고 군정을 실시하여 각 도지사까지 미군장교가 해쳐먹었습니다. 미국은 자기의 군사력을 이용하여 남한 전체의 행정력과 사회 근간을 완전히 장악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은 자기들에게 필요한 인사와 세력은 육성하고 불필요한 존재들은 하나씩 제거해 나갑니다. 오늘날 이라크와 같습니다.

 
군사적 정치적으로 남한을 지배하게된 미국은 신속하게 정신적 지배를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일본이 내선일체 황국신민 사상을 주입하고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면, 미국은 미국식민주주의 사상과 기독교 사상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미점령군 우두머리 '하지' 중장은 포고령에서 "남한을 미국식 민주주의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대대적인 육성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일본과 조선을 일체화하여 한개의 나라로 만들려고 했다는 점에서 미제보다 덜 잔인합니다. 일제에 대해 좋게 해석하면 일제는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형식적이라도 지향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제는 절대로 한국인을 미국인으로 만들려하지 않습니다. 노예는 노예일뿐이지 주인이 될수 없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란 미국인의 자유를 말하는 것일뿐 그들 치하에 백성들은 그저 착취의 대상이 되거나 그들 대신 죽어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마 빼앗아 먹는게 더 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본이 강점정책으로 제국주의를 도모하였다면 미국은 패권정책으로 제국주의를 도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제국주의의 이러한 방식을 '신식민지 정책'이라고 부릅니다. 미제의 신식민지 정책은 일제보다 더 치밀하고 더 교묘한 방식입니다.

 미국은 자기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한반도를 선택한 것입니다. 미국은 자기의 패권 팽창을 위한 전초기지로 우리나라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이 발생하였을때 총알받이 군대로 이용하고, 평상시에는 착취를 일삼습니다. 이와 같은 원인에 의해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어야 했고, 그 희생을 합리화하고 고착시키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정신적 지배가 필요합니다. 그 정신적 지배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기독교가 등장하게 되는 것은 미국으로서는 필연적인 과정이며 결과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정신을 이미 지배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지배라는 것은 군사적 지배보다 더 치명적인 수단이 됩니다. 만약 일제가 2차대전에서 패전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우리민족을 지배하면서 황국신민사상을 주입하고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면 3세대를 거친 오늘날 우리는 아무런 거부감도 없이 일본 천왕을 하늘처럼 모시는 일본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민족이 지구상에 완전하고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부분입니다. 나라는 빼앗기더라도 정신은 빼앗기지 말아야 희망이 있습니다.

근대사에서 미국은 조선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1905년7월29일, 일본 총리 가쓰라 다로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관 W.H. 태프트 사이에 비밀협약이 맺어졌습니다. "미국이 필리핀을 갖는 대신 일본은 조선을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라고 하는데, 이 때만 하더라도 조선에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결과 미국의 역량과 비례하여 기독교는 조선에서 크게 번창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일제가 패망하고 미제 점령군이 한반도에 진입하면서 양상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기독교는 미국이 한반도 이남을 점령하고부터 크게 번창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점령군의 기독교에 대한 육성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미점령군은 조선기독교연합회 회장이면서 미국시민인 이승만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이승만은 그들의 전략과 지원에 따라 남한의 대통령으로 육성되었습니다. 오늘날 이라크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방법과 수순이었습니다. 이승만은 미국에게 가치있는 사람이었고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으면서도 지독한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미점령군 장기판의 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해방(?)후 미점령군은 이승만을 1주일에 1회씩 라디오 연설까지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특혜를 포함하여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민족주의 독립운동가 세력과 사회주의 독립운동세력에게는 탄압과 족쇄를 채웠던 것에 비해 이승만은 미군의 보호와 지원 하에 나날이 지명도가 높아졌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한 안두희는 미국의 스파이이면서도 기독교신자였습니다. 기독교와의 악연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이후 미제는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기독교에 대한 특혜를 강요했습니다.

첫째...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물론 불교 등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 하지 않습니다만 십일조가 있는 기독교에게는 특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십일조로 거두어 들인 자금은 기독교의 번창을 위해 재투자되고, 그 투자는 신자들을 양산하고, 다시 십일조가 늘어나게 되는 것을 반복하면서 급팽창하게 됩니다. 이대로 간다면 나중에는 국가보다 더 강력한 세력을 가지게 되는 것은 필연입니다. 종교단체에 대한 세금 비과세는 기독교의 특성상 기독교에 대한 특혜로 보아야 합니다. 종교단체 비과세가 주는 효과를 비교해보면 "불교가 얻은 이득이 1이라면 기독교는 10을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리나라에는 기독교 학교(신학대학도 포함)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른 종교단체와 비교하면 그 규묘면에서나 그 수적인 면에서 극단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자기의 의사와 무관하게 그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그학교에서 기독교 사상을 전수받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 한국에서 기독교는 미제 점령 이후 오늘까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게 됩니다. 늦은 밤 옥상에 올라가서 도시를 둘러보면 온통 붉은 십자가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골 마을의 다 부서져가는 집들 사이로 교회는 항상 우뚝 서 있습니다. 사회의 세력권에도 기독교는 급격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결혼식도 미국식, 장례식도 미국식, 생일상도 미국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생일날이 되면 머리에 꼬깔모자를 뒤집어 쓰고 케익을 자르며 "Happy birthday to you"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크리스마스날이 되면 너도 나도 자기도 모르게 기쁨에 빠져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에도 설날과 추석을 민속명절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민속'이라는 말의 뜻은 "민간에 이어온 것"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없어져야 할 것이 없어지지 않고 민간에서 이어오고 있는 명절이라는 뜻입니다. 즉 "민속명절"이라는 말은 지배자가 원주민에게 쓰는 표현이라는겁니다.

미국이 남한을 점령한 이후,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은 휴일이 아니었습니다. 정부에서 양력 1월1일을 설날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력 1월1일을 설날로 여기는 백성들은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싶어도 지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사주를 받은 정부의 정책과는 달리 전통을 지키려 하던 백성들은 그래도 꾸역꾸역 고향으로 찾아가 차례를 지내고 맙니다. 그러자 전두환 정권에 이르러 설날을 '음력설날'이라 명칭하고 하루를 휴일로 지정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민속명절로 명칭하고 3일 연휴로 되었습니다. "민속명절"이라는 명칭 속에는 이러한 아픔이 있습니다.

이제 거의 모든 문화와 풍습이 미국식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제 TV를 틀어도 기독교문화인 미국문화가 주류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들은 그러한 문화에 익숙하고 그것이 당연하며 그것이 우리 문화인줄로 착각하며 살게 될 것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지난 1987년 기독교는 단군신전 건립을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동상으로 세워져 있던 단군동상의 목을 쇠톱으로 자르고, 단군동상을 넘어뜨리고  파괴를 일삼았습니다.  요즘말로 "우리의 국조인 단군이 참살 당한 것"입니다. 이것은 참을 수 없는 기독교의 반민족적인 행위입니다. 나열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과 현상들은 미제의 군사적,정치적 점령과는 별도로 정신적 점령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이제 그 완성단계에 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즉 우리민족의 정신이 점점 말살당하여 민족의식이 회복할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며, 자기를 미천한 것으로 치부하고 미국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 패배주의로 빠져드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명칭하며 적대시 하는 이유는
첫째... 기독교는 우리민족의 정신을 점령하려는 미국의 신식민주의 음모의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독교는 반민족적-반민중적- 반통일적 매국 종교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독교를 그저 개인의 신앙정도로 치부해서는 안됩니다. 기독교는 이라크에서의 가나무역이 보여주었듯이 스파이와 음모가 선교라는 미명하에 펼쳐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탈북자(?)를 양산하는 '하나 선교회'는 미국의 전략에 따라 철저히 조직동원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남북 화해분위기를 방해하기위해 성조기를 흔들며 미국애국가를 부르는게 오늘날 이 땅의 기독교입니다.

그저 자기의 이유에 따라 기독교를 선택하였을지 몰라도 각 개인의 그러한 선택은 미국의 거대한 음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그러한 음모가 우리 민족을 압살-말살하기 위한 도구라는 사실에 이르게되면 기독교인들은 우리 민족에게 결과적으로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기독교인들은 자기들도 희생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기독교를 떠나지 않는한 그 말은 변명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는 어떤 불특정한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적으로 간주하는 것은 미국이고, 미국의 정신적 가치는 기독교이며, 미국의 세계 통치도구 역시 기독교입니다. 현재 한국 기독교 속에는 우리민족을 해치는 회충같은 스파이가 득실거리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마약같이 갉아먹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우리에게 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우리가 미국 제국주의의 음흉한 음모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종교의 지배 고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 기독교는 매국이며, 반민족-반민중-반통일 집단이라는 사실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기독교는 미국의 정신을 한국에 전파하는 첨병일 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개독교일 수 밖에 없습니다.

- 2004년 7월4일 황선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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