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싸이트에서의 논쟁의 한예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독싸이트에서의 논쟁의 한예

인드라 1 2,830 2004.06.20 11:43
따라서 성화는 우리 자신의 삶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늘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믿음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확신속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앙에 있어서 이미와 아직의 긴장 관계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미 이루어졌다고 자고 할수 없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루어 졌기에 확신하지만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또한 늘 경성하여야 합니다.
-------------------------------------------------------------
윗글은 지성방의 푸른나무님이 쓰신글입니다.
푸른나무님이야 인드라와 각별한 인연이 아닌가 합니다.(아시는분을 아실꺼고..ㅋㅋ)<-이넘이 저를 강퇴했었습니다..
참 좋은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뜯어봐도 변명에 불과하지않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이루어졌다고 확신하면서 이루어나가는 신앙이 어떤것일까요?
개 신교인은 이것을 소망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문제가 현개 신교인들의 오만과 범죄를 가능케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미 이루어질것을 믿고 방자한것이지요...
그기에는 오로지 믿음에의해 이루어...졌....다라고 하는 이상한 논리가 숨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변개하시는 분(한번약속은 영원한 약속)이 아니고 용서하시는분이기에 그들은 범죄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노하시는 분이시기에 그들은 불신자의 머리위에서 군림하는 오만을 범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푸른나무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도있고 사실 이루어질일에 매진하는게 소망이란 말은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기에서 울고 웃고하면서 실족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인간은 실족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서 성령님이 오시는 이유가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성화는 시작됩니다.
성령이임하여 이루어나갈일을 이미 이루었다고 선언할수있는 단서는 그가 절대 어긋나지않음을 확증하는 성령님의 역사에 있습니다.

그러할진데 이루어질일을 늘 경성한다니요?
그것은 두려움에 떠는것입니다.
행여나 실족할까봐 즉 성령님을 믿지않는다는 증거라는겁니다.
진정 성령님이 임해서 성화되는 사람은 이미이루어진일과 이루어질일 자체의 경계자체가 없는것입니다.
사건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마음속에는 이미 모든것을 성취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9 18:37:1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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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오직예수 2004.06.20 21:56
이해가 안도시나 부죠?
믿음으로는 이루어졌고~
육체적으로는 아직 경성하여할 미완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자도 불완전?
안 믿는 자도 불오ㅏㄴ전입니다.
그러나 재판장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법(약속)대로 판정하십니다.
이 안에 믿음의 자가 잇습니다.
제발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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