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서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죽음에 대해서

인드라 5 2,964 2004.06.20 11:21
개나고양이에게 죽음이 뭔지 영혼의 뭔지를 물으면 참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또한 인간에게 묻는것도 참 우스운 이야기이다
왜 인간만이 영과육으로 분리되었다고 믿어 의심치않는가?

종교의 근본바탕이 죽음에대한 두려움이라고 어떤넘이 그러더군요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 죽는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모든게 그러합니다...서로주고받고 변화하는것입니다...어느하나가 즉인간이 생태계에서 적체되면 모든것은 무너집니다
생멸하는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미가없는것이 아닙니다..
그게 두렵다고 거짓속에 살수는 없겠지요?
인류의 경험상 그러면그럴수록 더욱불행해질뿐입니다
삶은 소중한 기회입니다
모든것의 총체가 바로 나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사는길은 바로 우리의 영원한 죽음이될것입니다
죽음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삶의 가장중요한순간(죽음)에 거짓으로 캥기면서 죽어갈이유가 없는것입니다
당당하게 맞서야합니다
선시에 이런말이있더군요
벼랑에 메달려 곧 죽을거라면 그손을 놓아버린다...그것이 진정한 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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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오직예수 2004.06.20 22:07
제발 예수님 믿으시고~
글과 입을 조심하십시요!
당신의 잘못된 글이 사람을 죽이고 살립니다.
그 죽고 삼은 영혼입니다.'
육이 아닙니다.
인드라 2004.06.20 12:17
죽으면 천국갈텐데..말입니다..^^
저들도 마음으로는 믿지않고있는겁니다.
믿고싶기는 하죠....어쩔수없이 뒈졌을때 천국.영생은 예약을 해야하지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적어도 조댕이는 닫고있어야 하지않나 하는거지요..^^
=_= 2004.06.20 12:11
개독들 죽음을 무척 두려워하는것 다 뻔한거 아닙니까? 공공연한 사실인걸. 하는 꼬라지들보면
이성의힘으로 2004.06.20 11:27
개독들은 죽음을 극복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걸 두려워하고
스스로 설정한 것에 빠져 공포를 마취하고 있을 뿐이라는 말씀이시죠?ㅋㅋ
polo 2004.06.20 11:26
개독들이야말로 인간의 죽음을 인정못하는 교만한 족속들입니다
그러면서 늘 우리 안티들에게 교만하다고 합니다
인간과 동식물의 차이는 생각하는 존재인가?입니다
그 외에는 인간 또한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이야말로 절대적 최고의 선을 이루는 하나님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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