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이 육에 속한이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영에 속한이 육에 속한이

인드라 0 3,017 2004.06.20 10:46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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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린도전서의 택도없는소리를 권위로 인정해주고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육에 속한사람은 신의 성령의 일을 받지않습니다.
여기서 육이라함은 우리의 육체적인 욕망만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배가 고프면 먹어야하고 피곤하면 쉬어야하고 잠이 오면 자야합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죄악이있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석적인일...남보다 많이 가질려는 욕망은 죄악으로 이어집니다.
그리하여 육에 속한이는 이러한 욕망속에 허우적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사람은 도무지 영적인일에 관심이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일은 그흔적이 없기 떄문입니다.

자 어느분이 육에속한이는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틀린말되겠습니다.
사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럼으로 사탄은 영적인일의 분별을 알면서도 육적인것을 추구한다는 말이 됩니다.
일단 좋습니다.
사탄은 나쁜넘이며 사악합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자 그렇다면 누가 진정사탄의 자식 즉 독사의 새끼일까요?
우리는 이것을 바이블을 통해서 보고자 합니다.
예수가 당대의 믿는자를 보고 독사의 새끼라고 울분을 토로하신일은
개독인이나 안티인이나 공히 잘 아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이유도 아시겠죠?
바로 믿는자들의 외식으로 믿지않는자를 실족케하는 일을 두고 이르신말이라는것쯤은
누구나 아실것입니다.

바로 외식하는자는 육에 속한자입니다...그들은 탐욕에 찌들어있습니다.
교회에 나가 누가 기도목소리가 큰지 시합하는자.
선행을 교회에 맞긴다고 돈을 내고 마음속에 어떠한 연민도 없는자.
믿지않는자를 전도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자들이 독사의새끼라고 예수도 하지않은일을 하는자.
신만이 가지고있는 면죄의 특권을 마치 자기들이 아는양 떠벌이는자.
세속적인 욕망에서 조금도 후퇴하지않는 개독들.
근거없는 (면세)헌금으로 국가 경제(모두의 삶)를 좀먹는자.
가진것을 다팔아 이웃을 돕지않는자.
개독이 아니면 혹은 개독이될것같지도 않으면 스스럼없이 독설을 내어뱉는자.
이들은 진정 육에 속한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들보다 더한 육에속한자는
자기의 잘못을 정녕알지못하고 자기와 남을 분변하는자입니다.
바로.....거짓선생인것입니다.
바로 트라이같은자죠..^^
요한게시록에 증거하는바 마지막날 가장먼저 지옥불에 드는자들이 바로 이런자들입니다.
분변하지말라면서 분변하고
육에속하지않고 영에속해있다면서 육적인일을 하는자.
바로 거짓선생 즉 사탄입니다.
신의 자비가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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