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를 저주한 예수는 세상모든 무화과나무를 저주한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화과나무 열매를 아직도 먹을수있게 때문이다.
무화과나무의 예화는 때가 되었음에도 준비가 되지않아 깨어있지않는 자들에
대한 예수의 경고라고 한다.
즉 이것은 종말론과 맞닿아있는 그의 사고와 제자들에대한 협박성 시위쯤 되겠다.
조타
이것을 인정해보자.
그렇다면 심판때에 열매를 맺지않은 무화과는 비기독인일것이다.
주의해서 생각해보면 예수는 전세계의 인류에게 공히 심판을 내리는 때를
규정하고있는것인가?
만약에 그렇다면 이세상무화과나무는 모두열매를 맺지못하여
다른 생식방법을 고안했어야하거나 멸종되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화과비유를 통하여 그의 심판이 전인류의 동시적인 사건이 아님을
알수있지않을까?
그렇다..ㅋㅋ
그의 심판은 각개인에게 다가오는 사건으로 축약될수있다.
예수는 너희의 처소를 준비하기 위해 하늘로 간다고 한다.
그럼 아직도 처소를 준비중인가?
인테리어가 아직 끝나지않은 것인가?
왜 자금이 부족해서?...아님 노무자가 부족한건가?
그렇지는 않을것이다.
적어도 개독들이 추앙해마지않는 신이라면 처소를 준비하는것쯤
천지창조를 한 그말씀 한방에 끝낼수가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각 개인의 죽음이 바로 그때인것이다...심판의 날인것이다.
우리는 두가지 예화를 통해서 심판의 날을 규명해보았다.
그렇다 각개인의 죽음은 누구도 알수가 없는것이다.
그때는 신이정한 시간일것이며 누구도 알수도없고 알필요도 없는것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조심스레 다시 생각을 정리할수있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자는 누구인가?
무언가 떠오르지않는가?
까만복장에 하얀분장....그는 바로 저승사자였던 거시다...
쿠헤헤헤헤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9 17:09:5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