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기독교는 논리로 믿지 않는 종교라구?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이래도 기독교는 논리로 믿지 않는 종교라구?

루라 4 2,713 2004.06.13 02:54
기독교의 교리를 고백한 어떤 신도의 글을 퍼왔습니다.

이래도 기독교가 논리로 믿지 않는 종교라고 우기신다면 진심으로 회개하시고 다음부터는 절대 그런 새

빨간 거짓말은 하지 말도록 하십시오.

기독교는 철저히 논리로 믿는 종교라는 걸 퍼온 글의 주인은 너무도 절실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기본 전제, 역 - 이런 말들은 다 논리학에서 써먹는 단어들입니다.

어쨋든 인정하든,안하시든간에 이것만큼은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

기독교는 논리를 근거로 논리로써 믿는 종교다.

그 논리가 참된 논리인지, 거짓된 논리인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어차피 여러분들은 여기까지 생각할

지능은 전혀 없는게 사실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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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전제를 무시하면
그 이론은 처음부터 잘못된것이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기독교는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종교입니다.

역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오류가 있다면
그 말씀의 주체인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말이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창조주임심을 믿는것 같이
그 전제가 되는 성경은 하점 오류도 없는 무오성을 믿는 것입니다.

만약 성경이 한점 흠이 없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면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이미 그 자신이 사기꾼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 창세기에 그분이 전지전능한 창조주임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경이 거짓이라면
하나님 역시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임일 말하는 것입니다.

즉 기독교의 바탕은
오직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성경말씀이 시간에따라 변하는 가변적인 것이 아니라
창세부터 끝날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것을 믿음에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에서는
분명하고 명백하게 말씀한바

창세전(하나님이 천지 창조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하나님의 백성)을 예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이전에 오직 하가지 일을 하셨는데
그 일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예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창조전에 이미 계신 하나님이시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서
하나님과 유리되어 죄인으로 사망에 이러게 된 죄를

피조물인 동일한 인간이
그 죄를 사할수 없기 때문에
오직 흠없는 창조주 하나님만이 그 죄를 사할수 있기에
바로 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jms를 포함한 사이비가 주장하는
예수님은 인간인데 다만 하나님의 임했다는 것이나

또는 예수는 인간인데
하나님이 그 시대에 중심인물로 택했다는 주장은

앞에서 말한바 같이
성경을 부정하면서 그 성경이 전제 되어 믿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이며 사이비가 믿는 하나님은 도데체 무슨 하나님인가?

사이비가 믿는 하나님은
바로 하나님의 대적자인 사탄이 아니고 무엇이랴....

기독교는
성경을 그 자체 그대로 믿는 것이며

이를 현대과학이나
인간의 지식에 맞게 각색하여 믿는 종교는 아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성경 해석이 달라지거나
인간의 인본주의적 하나님을 그리는 그런 사구러 3류 소설책이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성경은 그 자체로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자체로서 한점 오류가 없는
과학의 발달이나 인간 사고 중심적으로 변화는 것이 아닌
창제때부터 종말까지 절대 변화지 않는 진리인 것이다.

시대에 맞게
새롭게 성경을 해것하는 그런 사기꾼을 필요없이
언제나 성경말씀은 그말 자체로 하나님의 말씀인것이다.

이땅에
오늘도 성경을 새롭게 해것한다는 사이비들아!!
이제는 그만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사기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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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베소서 1장 4절-5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
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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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가 덧붙이는 글

: 성경말씀은 시간에따라 변하는 가변적인 것이 아니라 창세부터 끝날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라

그 참...

돼지고기 먹으면 말세 때 멸망시킨다라는 말씀은 예외인가?

성경말씀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가변적인 게 아니라 창세부터 끝날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란 건,

이 말과 똑같지 아니한가?

돼지고기 먹으면 말세 때 멸망시킨다는 하나님 말씀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가변적인 말씀이 아니시다.

돼지고기 먹으면 말세 때 멸망시킨다는 하나님 경고는 끝날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이자, 절대무변

의 경고시다.

그 참 하나님의 말씀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가변적인 말씀이란 말인가, 아니면 기독교야말로 시대에 맞게

새롭게 성경을 해석하는 사기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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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흑고래 2004.06.15 16:15
조땠다...  이슬람교만 돼지고기 못먹게 하는줄 알았는데....삼겹살과 쏘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구원받기 애시당초 틀렸네...
아무튼 여호와인지 거시기는 너무 까다로워 재수없게...
팬더님께 2004.06.14 02:00
이사야 66:17
"스스로를 구별하며, 몸을 깨끗하게 하고, 동산으로 들어가서, 중앙에 있는 한 사람의 뒤를 따르는 자들과, 돼지고기와 부정한 짐승과 쥐고기를 먹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할 것이다." 주의 말씀이시다.
미친팬더 2004.06.14 00:02
돼지고기를 먹으면 말세때 심판을 받는다는 말이 정말 똥경에 있나요? 정확히 어디에 그런말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_= 2004.06.13 10:07
역시 유대인들만 야훼한테 구원 받는겁니까? 개독교인들은 멸망 받겠네요? 채식주의자들이라도 부모까지도 채식주의자인 경우라도 어떤 경로로든 어렸을때든지 돼지고기 안먹은 인간이 없을텐데. 개독인들 어디 함 잘해보거라.

그리고 항상 개독인들이 하는 말에있는 모순 중 하나가 창세 이전부터 예정된 일들이라면서 야훼놈은 사람 창조하고 곧있다가 창조한걸 후회하는데 이것도 예정되어 있었단 소리잖아요. 자신이 후회할 것도 알면서 창조하는 멍청한 야훼놈은 도데체 뭐랴. 다 예정이었기 때문에 후회하든 안하든 꼭 그래야만 했던 것인지 -_-ㅋ 푸하하 그런것에서 희열을 느끼는건가 야훼놈은.. 전지전능하곤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데 개독인들은 뭘 그렇게 끝까지 야훼가 전지전능하다고 해야하는 것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인종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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