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보는 기독교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북한에서 보는 기독교

眞如 2 2,982 2003.10.11 01:09
1. 황사영 백서사건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의 [력사사전]에서는 황사영 사건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801년에 있었던 천주교신자 황사영의 매국적 비밀편지 사건.
1794년(정조18년) 중국인 신부 주문모란 자가 프랑스자본주의침략자들의
앞잡이로서 조선에 몰래 기여든 후 얼마 안되어 직접 프랑스 선교사들이
기여 들어와 천주교를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1801년(순조 1년)에 천주교도들에 대한 대대적 탄압을 개시하였다.
이때, 많은 기독교신자들과 함께 그들과 연계를 가진 사람들도 형을 받거나
귀양갔다.
이 때 주문모의 세례를 받은 신자 황사영 이란 자는 충청북도 제천으로 도망하여
산골짜기에 숨어서 신자들에 대한 탄압사건의 전말을 베이징에 있던
프랑스 주교놈에게 통보하는 한편 교회의 재건과 포교의 <자유>를 위해서는
프랑스 함대를 파견하여 리조정부에 대하여 압력을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매국적 내용을 비단쪼각에 편지로 써서 보내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이 매국적 사실이 탄로되어 그의 일당이 모두 체포되어 그 해 11월 초에
모두 처형당하였다.
이 사건은 천주교가 침습한 첫날부터 우리 나라를 침략할 목적을 가졌으며 그 앞잡이를
기르고 있었다는 것을 실증해준다.

2. 제너럴셔먼호 사건

[조선통사]는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미국상인 프레스톤을 비롯한 영국인 선교사 도마스 등
24명으로 된 해적단이 온갖 략탈적 행위를 자행한 것에 대해 마침내 격분한 평양부근 인민들이
퇴역 군인 박춘권 등의 지도하에 창발적인 화공전술로써 이들을 섬멸한 사건이라고 기록한다.

[근대조선력사]에서는 제너럴셔먼호 사건에서 ‘영국 신교목사 로버트 토마스를 비롯한
세놈의 침략자들이 육지로 기어 나와 부녀자들을 폭행하자 이에 격분한 평양 군민과 김일성 증조부
김응우가 창발적인 전법을 발기하여 제너럴셔먼호를 격침시켰다’고 기록한다.

[우리는 왜 종교를 반대하는가]의 정하철은 ‘종교는 침략자들이 약소국가들을 침략하고
착취하는 중요한 무기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병인양요나 1866년 샤먼호 사건은 그 어느 것이나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행위에 종교의 마수가 언제나 뻗쳐져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기록

3. 조미수호통상조약

[천리마 – 1984년 8월호 / 십자가를 든 승냥이 – 박동진]
실패를 거듭한 미 국무장관 블레인은 무력침략의 방법으로는 조선인민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것을 타산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조선과 불평등 조약을 맺을 <전권대표>로 뽑힌 슈벨트에게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조미조약>의 조문에 <기독교 전파의 자유>라는 항목을 집어 넣으라고
지시하였다.
미제는 1882년 <조미조약>이 체결되자 꼬차란 선교사놈을 시켜 조선에 대한 종교침략의 합법적 길을
열어놓으려고 책동하였으며 첫 조치로 일본에 있던 미국 선교사 맥레인에게 조선정부와 기독교 전파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비밀교섭을 벌리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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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가계에 대한 이야기 말고는 상당히 수긍이 가는
기독교가 서양문화의 민족수탈책략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바른 역사적 시각으로 기독교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 : 한국기독교 역사박물관 공개자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12 23:56:3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眞如 2003.10.11 11:44
매국노가 추앙받는 우리 나라...
개독놈들의 정신상태가 '개독교도들이 하는 짓은 어떤 짓이든 용서가 된다'이기 때문에
소위 성직자라는 넘들이 그 뻘짓을 해도
세뇌된 대가리로는 이해를 못하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황사영도 개독놈들에겐 영웅이고
개독 전체가 매국노 집단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안티는 애국자입니다. 개독놈들을 몰아내려하는 것 자체가
애국자가 되기 싫어도 되버리는 현실.. 캬캬캬~
자유인 2003.10.11 02:57
충북 제천에 베론 성지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매국노 황사영을 기리는 것들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알았다면 당장 불살라 버리는 건데...

어떻게 매국노를 기리는 전시관을 둘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개독(황사영 건은 천주교임)들이 자기 나라를 이스라엘이라고 해도.... 이건 정말 너무 한 겁니다.
이런 매국노를 기리고 있으면 누가 나라를 위하겠습니까?
정말 개독 박멸을 못한다면... 후손들에게 씻지 못할 한을 남기게 되는 겁니다.

개독 박멸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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