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나의 이름을 기릴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저주를 않고 축복을 내리겠는가? 너의 팔을 자르고, 너희가 제물로 바친 짐승의 내장을 똥째 너의 얼굴에 끼얹고 내 앞에서 들어내어 버릴 테니, 두고 보아라』 [성경 말라기 2장 2-4]

-여호와가 유대의 사제와 백성들이 자신을 제대로 섬기지 않는다고 화 내는 장면이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자기 백성의 팔을 자르고 제물로 바친 동물의 똥이 든 내장을 얼굴에 끼얹겠다고 협박을 한다.


세상에 제대로 된 신치고 이런 신도 다 있는가? 자기를 제대로 섬기지 않는다고 이처럼 잔혹한 행동을 하는.... 그리고 유대
백성들이 자기를 제대로 숭배하지 않는다고 안절부절못하는 그런 신... 정말 유치하고 잔악한 신이 아닌가?

여호와도 세계에 각지에 흩어져 있는 잡신처럼 작은 유대민족의 하나의 신일 뿐이다. 또 여호와신이 이처럼 잔혹한 신의 모습을 띄는 것은 약탈과 강도짓으로 살아가야 했던 옛날 유대사회의 사회환경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가진 국민으로서 이런 보잘 것없는 중동의 작은 부족의 신에 대하여 아버지 아버지 하며 숭배하는 것이 우스광스런 것이 아닌가? 상식을 가지고 생각해보시라.
[여호와=가짜신, 기독교=가짜종교]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10 19:22:5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