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고 성령부음받아 기적을 행함이 행함이더냐?믿음으로더냐?

갈라디아서의 바울의 변증되겠다.

사실 그시대에 성령이 난무하고 기적이 난무했다면

변명할수없는 답변이 될것이다.

갈라디아서신의 주요골자는 이신칭의(믿음으로 의롭다함 곧 구원)의 자기의 교리를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사도들의 율법의 행위를 통한 믿음이 삿된것이라는 논지이다.

 

자그럼...작금의 시대에도 성령이 난무하고 기적이 난무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모든것이 구라임을 너무도 잘알고있는것이다.

사실 정통교단에서도 배척하지않는가?

그렇다면 바울의 변증이 확실하게 설득력을 가질려면 그시대에는

정말 성령강림과 기적이 보편화되었어야한다.

바이블은 그랬다고 주장한다...대표적인 예가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이다 하겠다.

 

과연 그러하다면 사도들마저 율법의 행위에 몸을 던지겠는가?하는 의문이일게 된다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것이라하겠다.

 

그러나 그러한 예는 얼마던지 바이블에서 찾아볼수있다.

본인이 의문하는 사건을 간략하게...

 

1. 출애굽의 금송아지사건: 그당시 야훼는 이적과 기적을 이스라엘백성에게 보였다.

불과 몇일을 못참아 시내산 정상에서는 끝임없이 이적의 이표가 있는데 금송아지를 만든다고?

2. 베드로의 배신때림: 그는 예수의 후계자이며 카독교황의 대부이다.

그는 예수를 직접보필한 사람이 아닌가?

예수가 자기를 배신하면 영원한 지옥이라고 설했다면 그리고 증표를 수없이 보았다면

당신은 배신때릴수있겠는가? 그는 분명히 의혹이있었다.

3. 사도들의 율법주의 회귀이다 : 성령의 부음을 직접적으로 받은 사도들이 예수의 중생의도(물론 바울의 주장이지만)를 거부하는 일이 가능이나 하단 말인가?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9 12:27:5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