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과 들의 꽃?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솔로몬과 들의 꽃?

인드라 0 2,731 2004.06.10 17:20
사람들의 오해가있습니다.
사람들이 욕심이있어 괴롭다고 합니다.
물론 그러합니다.
욕심은 죄를 만들기도 하고 그본인을 고통속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밥을 먹고싶은게 씻지못할죄악일까요?
추워서 옷을 입고싶은게 욕망이라고 할수있을까요?
과연 예수의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고민할필요가 없다는
선언이 사실일까요?
주리고 추위에 떠는 사람들은 자기의 처지를 말할기회조차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런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들에게 인간의 욕망은 사악한것이라고 말 할수있을까요?
세상적인것을 버리라고 할수있을까요?
과연 입을거 먹을거 걱정하지말라는 말이 소용이나 있을까요?

세상에는 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으로는 가난이요
천상적으로는 무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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