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도들은 좀비(Zombie)

개독교도들은 좀비(Zombie)

※※ 4 3,417 2004.06.10 11:57
70년대 좀비라는 영화가 있다.미국 인디영화로 성공한 호러무비다.얼마전 DVD로 복각된 것을
구입해서 다시 보았는데,역시 재미있거나 교훈적인 내용은 아니다.알다시피 좀비는 썩어가는
육체가 살아있는 사람처럼 걸어다니며 식인하는 전염병에 걸린 사람을 일컫는다.

영화를 보면서 가히 "충격"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육체가 썩은 인간들의 행위"들이다.그들
은 육체가 썩어가는 인간이므로 "사고"와 "자유의지"가 없는 오로지 "식인"행위를 함으로써 존재
하는 전염병에 걸린 인간(?)들일 뿐 그야말로 "죽어있는 것들"이다.그들은 모두 레위기 21장에
있는 "육체에 흠"이 있는 자들이다.야훼가 성소를 더럽히는 자들로 규정한 존재들이란 것인데.

실상 기독교인들은 하등의 "좀비"와 다를 것이 없다."사고빈약"과 "자유의지 결여"란 모습으로
21세기 과학문명 시대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미신"을 믿기 때문이다."좀비"란 영화에서
그들이 걷고,식인 하는 행위는 전염병의 본질이다.기독교인과 비교해서 말한다면 전염병의
본질은 "무조건 맹신"하는 것과 같으며, 걷고,식인하는 행위는 자신들의 얄팍한 이기적 욕심
즉,구원과 천국행 티켓을 위해 자신들이 속해있는 역사,문화 공동체의 관습과 상식을 무시하고
행하는 맹목적 재단과 저주란 것이다.결국 이것은 자신과 공동체의 이상을 파괴하는 것이다.

안티를 하면서 안타깝게 생각되는 것은 그들 맹목적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과 대화하다보면
"죽은자"를 놓고 "독백"하는 이상한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그들은 이미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고
믿으면서 정신적으로 아마 "죽어있는 자들"이 되어 있는 것이다.기독교가 얼마나 인간의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것인가? 그들에겐 따뜻한 충고와 따끔한 조언마저 들을 수 없는 지경으로 스스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저 종교란 황무지로 말이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8 16:15:0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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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꽹과리 2004.06.10 14:32
흡혈귀가 아니라 좀비를 양산하는 네크로맨서가 정답!!
비싸게 2004.06.10 13:02
제가 보기에 신도들은 좀비라면 목사는 흡혈귀에요
※※ 2004.06.10 12:52
잉!! 니콜 개드만? ㅋㅋㅋ 니콜 키드만이 개독교?
이런 지금껏 삽질하고 있었넴!! ㅋㅋㅋ
음!! 알았슴...당장 빌려 보겠슴!! ㅋㅋㅋ
대서양 2004.06.10 12:49
개독이 사는 마을은 도그빌입니다
도그빌...내 사랑 니콜 개드만....나오는 영화
것두 함 빌려 보세요
재밌습니다...
그 영화에서 개독을 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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