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권부가 성직자들을 식민지 정책에 이용했다 하는 분에게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서구의 권부가 성직자들을 식민지 정책에 이용했다 하는 분에게

군덕내 1 2,780 2004.06.08 20:46
[오유에서의 어느 기독인과의 대화중]

제국주의에 이용 당했다고 보기에는 적찮은 문제점이 도출 됩니다.
자국에서 소외 당하고 있던 차에 식민지 경쟁에 교권도 권부 못지 않게 커 있었습니다. 새로운 개척시대에 자신들의 종교시장과 권부간의 모종의 타협이지요.
일종의 물질(권부) 정신(종교)식민지화를 의식한 모험 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든 초기 식민지화 할때 많은 순교자를 배출했고 권부도 총과 대포 보다는 선교사를 통한 진입이 훨씬 효과적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나라를 식민지로 평정하면 기독교사회로 종교화 하려 했지요. 그러한 영향으로 수많은 저항세력을 무참히 도륙한 것이 지금의 인디안, 잉카인,페루인, 남아프리카인들이 였지요. 이교도는 야훼의 뜻데로 그대로 행했든 겁니다.
봉권신정국가에서 행했던 자신들의 나라에서처럼 말이죠. 사그리 남정네는 죽이고 여성들만 남겨 여성들은 성적 노리게로 유럽까지 팔려나가고 그들을 도왔던 잉카 마지막 황녀인 공주도 영국으로 성적놀이게로 팔려나가 모진 수모를 당하며 살다 아예 대영 박물관에 미이라로 만들어 전시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악독한 종교가 기독교라 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 그렇다구요?  아직 피부에 와 닿지 않아서 그렇지 아직 이들의 이간책은 물 밑에서 진행되고 있고 그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잘 모르고 사람들로 하여금 미래에 밝지 못한 결과를 줄것이다라고 분명 확신 합니다.  오직 유일신을 믿는 그들은 조금만 더 사회의 영향력이 커진다면 피부로 와 닿는 일을 서슴없이 할 것입니다. 각종테러, 타종교훼손,다양한 분야, 특히,정치하는 사람들도 그들 손아귀에서 놀 것이 틀림 없이 된다 이 말 입니다.
복지분야 관계도 일본처럼 복지법을 입안하여 종교색이 일체 가미 되지 않은 지원을 요구해야하고 그 주체는 순수해야 할 것입니다.  특정종교가 학교를 설립했다고 원하지 않는 채플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된다는 세계 유래없는 성서교육도 당연히 폐지 해야 됩니다.
이러한 실정으로 한국 기독교가 자리하고 있는데 병원이라고 예외이겠습니까?  환자의 믿음 상태에 따라 전도도 하고 믿음을 주게끔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강요로 인한 그들의 선교방식은 참으로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하나를 베풀면 둘을 얻으려는 그들의 전도방식을 이해 한다면 여지껏 얘기한 군덕내의 말을 충분히 이해 하리라 믿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선택된 사랑에 불과 합니다. 절대로 자신외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장애물로 보고 있으며 성경 교리에 따라 이교도라는 명칭이 살벌 하겠끔 대하는 자들이 또한 기독교 인것 입니다.  평화 또한 가시권 안의 평화지 진정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광의적으로 해석 할때 온전한 평화를 부르짖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분란을 부채질하고 질서를 깨는듯한 신앙인 것입니다. 민주화 또한 그렇습니다. 민주화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말 하는 사람 들입니다. 십자군 원정때에 이러한 사명감으로 이웃 나라를 치고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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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군덕내 2004.06.08 21:20
나머지 리플에 대한 답변.

@ 이 글은 깊이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 합니다. 수년전에 안티기독교에 올렸던 제 글은 틀림 없습니다. 이런 내용에 다양한 반론이 나 올수 있어 그러한 답변을 바라고자 한 뜻이고 여기에 님이 동참 해 주셨네요. 이 점 감사 드립니다.

"고단위 선교방식"이라고 칭한 부분은 너무 억측이 심합니다. 저렇게 세상을 본다면 이 세상에 건전하고 좋은 생각가지고 활동하는 자선가들도 같은 이유로 매장될 수 있습니다.
즉.. 별다른 이유없는 매도이죠. 엄청난 편견을 가지고 현상을 보시는 겁니다.

@ [고단위 선교방식]에 대한 소재를 엄청난 편견으로 보시는 군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일반 조그한 회사에서도 자신의 물건을 팔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며 투자를 하고 있습니까. 분명 그들은 이윤을 남기고자 한다면 종교집단에서는 인류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논리로 해석 되겠지요.
허나, 기독교나 카톨릭이 과거사 문맹시대에 있어서는 의식있는 인간화 교육을 시켜 보다 진보된 세상으로 이끈 역할도 했습니다. 그러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눈에 띄게 두두러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 한계적 상황까지 도달한 종교가 카톨릭과 개신교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종교가 그 동안 인류에게 끼쳤던 역기능은 제쳐 놓고 서라도 그 믿음이 더 이상의 이상사회를 구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천당이 그렇고 지옥이 그렇고 하나님의 나라를 표현 하는데에도 현실과의 괴리감이 날로 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서구에서 들은 바와 같이 저는 직접 유럽지역을 종교적으로 다녀 온 경험도 있고 해서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기독교 신자가 70%라고 한다면 실지 교회 출입하는 신자는 30%상회 할 겁니다. 유럽 전체가 그러한 현상일때 아시아권과 아프리카권역은 반대 현상이 일어 나고 있는 겁니다. 이를 짧게 설명 하기엔 부족하므로 그들이 종교적 증대 목적을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카톨릭이하 개신교측이 20세기 초엽에 와서야 비로서 민생에 대한 인권이나 복지분야에 참여를 시작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상 극히 짧은 사회에 대한 배려겠지요. 그러한 가장 큰 이유가 있었다면 과학화에 밀린 창조신화 몰락이 그 이유
중 핵심 일겁니다. 이로 인한 신권사회 붕괴와 각국의 신흥왕권 사회가 일어 나면서 그간의 신의 이름으로 제국에 안주해왔던 종교가 밀리면서 종교 본연의
사랑,평화,를 슬로건으로 내 걸기 시작 한셈이지요. 여기에 왕권세력은 보다 넓은 세상에서의 개척지를 찿으려 혈안 되어 있을때 자신들 무룹 아래로 내 몰린 종교로 식민지 개척에 교두보로 활용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한 영향이 세계 안 미친곳이 없었는데 유일하게 아시아 몇 국에서 만큼은
그들의 실질적 식민지를 만들지 못한 거지요. 이들의 활동은 참으로 야비한 방법이였습니다. 선교사를 풀어 귀천을 따지지 않는 세상 구현이 첫째 목적이였습니다. 어느 나라든 신분이 높고 낮은 사람들이 존재 했고 현실에 불만인 세력들이 오히려 높은 신분의 사람들 보다 많이 살았습니다. 그 틈을 헤아려 어려운 이웃에 자선을 형제들에게는 사랑을 몸소 실천 하므로써 하층민들한테 인정 받고 국가에 대한 저항세력을 양성하는 쪽으로 간 것입니다.
이러한 불평세력이 어느 한 종교에 의해 위협을 느끼자 정부는 이간하는 선교사를 죽이고 그 추종자들을 몰아 내려 했습니다. 가뜩이나 핑계가 없어 노심초사하는 서양세력에 기름에 불을 붙인 격이 된것 입니다. 자국의 선교사를 죽였다고 쳐들어 가는 방법을 선택하여 땅을 빼앗고 인명을 유린 하는 것이였지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처음엔 순수하게 의료,과학, 인권 이러한 분야에 투자하는척 하며 돈이 생길만한 곳을 서로 차지 하려는 열강들에 의해 유린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영향으로 오늘날까지 천만이 넘는 사람들의 정신적 황폐한 식민지로 되있다는 것이 우리 안티들의 솔직한 심정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이들의 민주화 운동과 이들의 복지분야 문제는 차후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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