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은 한마디로 거짓에 놀아난 무지한 시간의
연속 이엇습니다....
어려서 부터 부모,선생,친구....무차별로 속았습니다
하지만 교회와 예수는 신뢰 하였습니다....
전 그들이 이 삭막한 세상의 구원자임을 믿었고
교회에 나가 적나라하게 그들을 격었습니다...
그런데 제 가슴에서 울리는 신호는...
바로 기독교야 말로 세상의 거짓의 뿌리이자 근본임을...
'악의 축'임을 실감하고 완전 절망 했습니다....

사람들의 무지와 두려움...게으름을 약삭 빠르게 이용
정치와 타협하고 존재 하지도 않는 하나님이란 이름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안락과 영광을 추구하는
정말 이를 갈고 피가 역류하는 분노는 마치 부모를 죽인 원수...
그 이상으로 느끼는 배신감....그 자체 였습니다...

그들의 거짓된 미소...친절한 태도...
이 모든것은 사기를 치기위한 포석이자
인간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십분 활용하여
자신들의 사기극의 재물로 삼기위한 도구임이
밝혀 졌을 때.......저는 새로 태어나고 잇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과학적 지식이나 인간에 대한 진실된 연민도 없는
미성숙한 그들은 대학에 들어가 돈을내고 학위를 따서
소위 "하나님의 대리자" 역활을 위한 수업을 받고
세상에 나와 사기극을 펼친다.....정말 웃기는 코미디 입니다..
그러나 전 무조건 기독교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바로 기독교를 유지하는 뒷배경에는
수많은 무지한 인간의 군상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삶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모든 책임을 목사나 교회에 의탁하고 연명 합니다
목사가 지시를 내리 기라도 하면 북한의 특공대 정도는 아니어도
개인적 삶,재물,가족을 포기 하면서라도 희생할 각오는
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같은 인간 으로서 그들에게 연민의 정을 표합니다....
그들은 아무 자의식이나 용기도 없이 식물인간 처럼
교회라는 환영에 볼모로 잡힌 희생자인 것입니다...
지난날의 저처럼.......

제가 안티 여러분께 제의하고 싶은 유일한 메시지는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천하를 얻음보다 낫다는 말처럼
기독교의 교리를 반박하고 바로잡는 것은 매우 반길만한 일이나
기독교에 볼모로 잡혀 자의식을 잃고 해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의 부모,형제,자매,친구라는 생각은 잊지 말아달란 것입니다..
그들은 너무 무지하고 생각할 능력을 상실 하였기 때문에
9시 뉴스데스크 에서 아나운서가
"여러분 오늘 드디어 기독교가 가짜로 판명 되었습니다"고
나와야 비로소 항복하는 수준에 불과 합니다...

진정한 승리는 한쪽을 무조건 파괴하고 항복받는 것이아닌
안티 여러분은 의식이 깨어있는 분들로서 더욱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며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형제를 위해
가정에 치우치거나 무조건 설득 시킨다는 숨막히는 전투개념이 아닌
이솝우화의 햇님과 바람의 옷 벗기기 내기 처럼
따스한 관심과 지속적인 배려로서 스스로 기독교의 허구성을
깨닫고 폐기처분 할 날이 올것임을 확신 하면서 인내와 관용으로
이 소중한 사이트를 지켜 주시길 당부 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아니 이미 드러난 상태 입니다...
태양이 만천하에 발가 오는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아직 밤이라고 우겨 댄다고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지난 수천년간의 어둠과 갈등,폭력,약탈,기만의 시기가
비로소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해빙되어 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 게시판에 여러분의 빚나는 전과와 승리의 기록이
빚나는 태극무공 훈장처럼 가득하길 기원 하면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 하십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8 14:06:5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