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일파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자제중 사내들은 이 나라의 병역을 종교적 양심에 거부하고 대신 그 기간 동안 刑을
살겠다고 하니 도대체 되 먹지 않은 종교가 이 땅에 와서 사회의 저변을 흔들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판결을 도왔던 판사도 국가관이 의심되는 처신을 했지만 어떠한 하나의 종교적 양심 운운의 결과는 앞으로 기독교적 종교적 저항에 따른 시작에 불과 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단 교리가 형성된 것은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생겨난 기독교 종파의 하나지만 종교적으로 기존 기독교리와 다른게 있다면 성서와 일치된 믿음을 구현 하고자하며 그렇게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을 믿으며 현실적인 제도를 거부하는 생활로 유명하다. 뉴욕의 브루클린에 본부가 있으며, 전세계 100여 개국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다.
한국에는 1912년 선교사 R.R. 홀리스터에 의하여 전파되기 시작하였으며, 700개 회중(會衆)에 10만여 명의 신도가 있다.

이들의 명칭인 ＜여호와의 증인＞이란 《구약성서》 ＜이사야＞ 제43장 제10절에 따라 붙인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하느님의 선택을 받을 유일한 자녀들이라고 주장하면서 모든 기성교회의 전통과 조직, 그리고 교직제도를 부정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서연구와 전도만을 강조한다. 특히 성서연구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성서란 창조주 하느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인류의 유일한 지침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성서에 기록된 원어의 뜻을 문자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이러한 교리는 기독교에서는 이단시되고 있으며, 실정법(實定法)을 거부하고 성서에 따른 성서의 법만을 고집하므로 일반사회와는 다소의 괴리가 있다. 이들의 선교 및 학습지로 월 2회 발행되는 《파수대》와 《깨어라!》가 있다.

한국에 뿌리를 내린 기독교단 중에서도 정통이든 아니든 갈라져 나온 체인형태가 아닌 파벌이면 서로 정통성 시비에 말려 있는 종교가 기독교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정통이며 남이 다니는 교회는 사이비식으로 치부하는 사람 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존재를 떠나서 이들이 갈구하는 신앙자체가 서구 사회에서는 이단시 여기는 종교로
국가가 이들에게 부여 할 어떠한 책무도 혜택도 거부하는 , 무정부적 사고관을 키우는데 문제가 있다.
자신들 교리로 세상을 판단하게끔 사는 것이다. 같은 믿음체가 아니면 언로도 막혀 있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볼때 보다 복잡하고 책임이 지워 질 수있는 현실에서 이들의 신앙은 국가관도 민족간도,사회관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보다 더한 계율의 잣대를 드리밀고 또 어떠한 요구를 국가에게, 사회에 보여 줄지 그것이 염려 된다.

오죽 했으면 미국이라는 기독교 나라에서도 맹신 원리주의자들에게  방만한 땅을 내주어 독립적으로 자율지역을 인정했겠는가. 앞으로 이들의 활동에 청신호가 되는 우를 방관해서는 안되 겠다.
유명성우였던 양지운  두 아들이 사회에 물의 를 일으키는 것을 보니 기가 막히다는 얘기밖에 못하겠다.
목적이 자신들의 이상사회를 꾸려 나가기 위한 방법에 따금한 대체방안을 시급히 모색 해야 할 것 같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8 13:57:3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