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현상은 종교의 의식이나 행사에서도 일어난다.

기독교인이면.. 자신은 정상인이라며.. 뭐 이를 부정하려하지마라... 최면은 나쁜게 아니다. 흥미있는강연, 영화, 그리고 락가수의 음악에서조차도 일어나는게 최면현상이며... 인간은 어떠한사실을 느끼려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동물이므로..

그러나 최면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문제가 야기된다(물론바람직하게쓸수도있다). 하나의 사상이나 관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되면.. 자신의 하의식에 하나의 암시로써 만들어지게 되는데... 인간의 대부분의 행동은 하의식의 반응에 의해 행해지게 된다는것을 아는지? 어떠한사상을 암시로써 단단히 받아들이면.. 판단능력이 흐려지며 이를 부정하는것이 있으면 공격적으로 돌변하기도 하니까..(아니면아예받아들이려고하지않으려고한다)

단군상의 목을 잘라버리거나 사찰을 불태우는 기도할때도 울고불고 하는 광신도들이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수있다.

최면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새기는것만으로도 효과를 볼수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생각해보기바란다.... 자신의 하의식에 무었이 자리잡고 있는지.. 적어도 그러한것들이 자신의 판단력을 흐려놓게할수도 있으니까.. (뭐 안티인 나도 생각해볼만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최면이라는것을 무시하지마라...

단순히 암시만으로도 사람을 죽일수도있는것이 최면이니까...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8 13:51:5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