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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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과 개독의 차이
엑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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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8 18:54
작성일: 2002/04/10 13:44:27
작성자: 예수사냥
antiyesu.wo.to 사이트의 미신타파!님 글을 좀 고쳐봤습니다.
원문은 위 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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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은 기독교인들중 광신도를 개독 이라고 칭한다.
그런데, 나는 사실 개독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글쓸적에는 기독교 라고 자주 쓰지, 개독 이라는 말은 잘 안쓴다.
일단, 그 사용도를 보면, 개독인은 기독교에 미쳐서 앞을 못가리는 인간들이고,
기독인은 그래도, 센스가 있고, 남도 인정하는게 기독인 이라고 들 하는것 같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기독교인이 바로 다른 안티들이 쓰는 개독인이다.
"개독" 들이야 말로, 진정한 기독인 이며, 그들의 광적인 행동은 "기독교인" 만이 가지는 특징이기에, 특별히 개독이라는 욕 비슷한 칭호를 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개독" 대신 "기독" 이라고 해야 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도, 간혹, "개독" 이란 말을 쓰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 해질때가 있다.
바로, 지니도사님처럼.... "난 진짜 에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실한 교인이란다. 나는 안티를 이해해.. 나는 말이지 개독이 아니야... 나는 바이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성실한 목사지망생이고, 그러기에 다른 안티를 양성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화가나... 왜 에수 말을 거역하고 사냐? 그들도 기독교인이냐? 왜 나처럼 성실한 교인이 될수 없냐" 하는 식의 말로 자기 미화에 빠져있는 기독인의 행실을 보면서... 그 기독 지니도사님에게 진짜 한마디 해주고 싶다... 그의 머리안에 박혀서 울릴때 까지...
지니도사씨... 당신이 바로 개독이에요... 제발 에수 잘 믿고 천당가세요... 당신이 바로 그 개독이에요...
당신같은 개독만 없었서도, 지금 내가 벌이는 안티기독교 운동을 반으로 줄였을 거요..
당신처럼 예수, 김동호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더 성화여...
지니도사님... 당신... 바로 당신이 그 개독 이라오.
차라리 이성희가 훨씬 나요.. (이건 상당히 심한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