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용의 그림이다.

개 신교(뛰어쓰기가 관건..^^;;;)인들은 용에대한 거부감이 여간이 아니다.

그러나 동양은 예로부터 용을 영물이라여겨 사랑해 마지않았다.

용에대한 개 신교인들의 거부감은 성서전반에걸쳐 딱한군데 언급된데서 기인한다.

요한게시록인데 큰용 즉 옛뱀이란 해설이다.

위의 사진을 보건데 동양의 용은 뱀과 같이 생겼다...참으로 비스무리하다.

그런데 서양의 용은 뱀과 전혀 닮지않았다는것이다.

왜 개 신교에서는 용을 뱀이라고 했을까?

이거 여담인데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다는 그시대에 고고학자들은

카나안(페니키아)지역은 유대족에게 정복되지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분명 그시기가 혼란기였음은 동의한다.

고고학에서는 훈족의 침입에의한 해양족의 남하를 그 원인으로 보고있다.

훈족..그들은 누구인가?

동양의 유목민족이며 기마민족이다....서양인들의 동양에 대한 공포심은 그 유래가 깊다 하겠다.

단지 훈족의 이동에 놀란 해양족은 미친듯이 페니키아를 짓밟았던 것이다.

서양인들은 동양인의 날카로운 눈매에대한 공포심이 있다고 한다.

수잔브링크란 영화를 보면 서양의 어머니가 단지 수잔의 날카로운눈이 두렵다고 미친듯이 고함을 지르는 장면이있다.

동양에대한 뼈속깊은 두려움은 아직도 그들의 문화에 스며있는것이다.

성서에도 여러가지 상징으로 나타나는데 계명성이라함은 바로 샛별을 뜻한다.

또한 샛별은 동양을 뜻하는것이 아닌가?

묘하게 그것은 사탄의 이미지와 결합한다.

우리가 사랑해마지않는 용 ...서양의 용과 그모습이 다르다.

그들의 눈에 어쩌면 동양인이 악마로 보였을수가 있지않을까?

실지로 개독인중에 동양의 사상을 악마의것으로 이야기함에 서슴치않는 자를 우리는 심심치않게 본다.

아마도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자주느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