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한 몰몬박을 부관참시하며....(모르몬교 관련)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치사한 몰몬박을 부관참시하며....(모르몬교 관련)

쥐뿔 0 3,059 2003.08.20 11:37
한겨레토론방에 몰몬교 박선비가 게시판을 떠난다기에
가는 놈 욕하는 것보다 아예 밟아버려야 하는 이 안타까운 심정을
마치 판사 논고마냥 한문장으로 올린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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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g님의 욕설타공에 심한 내상을 당하여
운기조식하고 공력증대하여 더시 온다고는 하였소만
그대의 교설은 한마디로 처음부터 들을 가치가 없었던 것이니,

기독교의 악질교리인 자유의지와 원죄설은 유지해야만 하는 절박한 심정은 이해하나
예수를 모르고 죽은 조상을 위하여 연옥설과 대리침례를 개발하고
자유의지가 없는 사망영아를 위한 구원교리를 창출하고
복음전파에서 격리되어 있던 아메리카를 위한 아메리카 예수의 복음도 만들고
영혼선재설과 우주외계인을 위한 복음의 존재까지도 가능을 인정하여
세상 존재했던 모든 인류나 외계인까지도 모두 구원될 수 있다는
무한정 구원을 위한 교리세트를 개발하였던 것이니,

그렇개 된 원인은 오직 하나로써
바로 자유의지와 원죄설이라는 버릴 수 없는 전가의 보도를 휘두르자니
일단 모든 인류는 죄인 속에 가두어야 했던 기존 기독교를 일단 따르고
모든 죄인은 구원될 수 있다는 교리를 창출해야만 했던 것이요,

이것이 몰몬 교리의 치사함을 대표하는 것이니
그 교리원인을 치유하지 않고 후속대책으로 봉합하려 했던 몰몬의 시도는
조악하고 치사한 교리를 잡다하게 카버하게 만들어
일단은 기종 기독교의 편파성과 편협성을 없애버려 사람을 혹하게 만들고
마치 몰몬은 전 인류의 구원 가능성을 전도하여
기독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경계와 반대를 무장해제시도하려 했다는 것이요,

한국인인 조상을 위하는 아름다운 심성을 치사하게 이용하여
복음없이 죽은 조상도 지옥(연옥)에서 예수복음을 들을 수 있고
후손이 그 조상을 대리로 침례받아 영육의 예수영접으로 구원받을 수 있게 하여
한국기독교의 조상멸시를 마치 타파한양 놀려대니
이것이 착한 한국인을 위한 치사한 논리요,

조선 중기만해도 예수복음이 전파되지도 못했던 이 민족만 보아도 명약관화하거늘
저 격리된 아메리카 인디언을 위한 예수의 또다른 복음이 있었다고 주장하니
이 또한 아메리카 시대를 위한 치사한 개발교리요
한번 위조하는 교리로 변용하니 우주인도 외계인도 다른 예수복음이 가능하다
다시금 사기치는 수법이 쉽게 나왔던 것이나
그럴려면 아메리카나 외계별에서도 아담의 자유의지로 원죄를 저질러야 했고
예수가 와서 죽어 대속한 일들이 모두 동일한 연장으로
각 세계마다 되풀이되어야만 했다는 기본적 논리를 까먹는
바보같은 놈들이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 것도 바보라서 모르게 되었으니,

이러자니 이미 초기 기독교시대에 이미 다 나왔다가 이단으로 찍힌
연옥설 영혼선재설 등을 훔쳐다가 쓴 것은 그럽 법도 했다 할 수 있으되
이단이 이단을 도용하는 치사한 작태까지도 가능했던 것이요,

그 본바탕에 깔린 자유의지와 원죄설을 버리면 아주 쉽다 했거늘
그것은 차마 못버리고 요리조리 구멍메꾸기로 치사한 짓을
부페보다도 다양하게 사기쳐 먹었다는 것이니,

몰몬박의 씨알머리없는 말씀 나부랭이는 아예 그 처음부터가
들을 필요도, 들을 가치도, 들을 씨알머리가 없는 쓰레기였다는 말씀이니
내상을 치료하고 공력을 높혀 다시 오려려든
그 쓰레기 원조인 자유의지와 원죄설을 변소깐에 쏟아버리고 와야 할게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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