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기독의 입막음....-_-" 요새 짜증나게 조금씩 늘더군요...ㅋㅋㅋ
유형을 보면 담과 같습니다.

1. 비방을 멈추고 선행을 말하라...: 당연히 이전에 제가 사용했던 관점을 그대로 적용을 했습니다. 악행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라고요.. 선행이 있다고 해도 악행이 남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한 결코 안티는 사라질수 없습니다. 광신이나 맹신에의한 피해들은 엄청 많습니다. 또 기독교의 집단행동에 의한 피해도 있죠...
선행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 바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악행이 순화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공간에서 선행을 논하라니.. 어처구니 없는 발상인데다 착각도 유분수죠...-_-"

2. 세상엔 안티보다 좋은 일이 많으니 걍 조용히 살자: 때로는 협박성에 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참 웃기는 발상입니다. 달리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에는 안티라는 활동이 어쩌면 직업과 바로 연계가 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헤비메탈이나 락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구요, 게다가 점술가에 최면도 공부하고 있으니, 대개는 기독교인들이 싫어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죠... 그러다 보니 안티는 일상적인 일입니다. 대개 저는 조용히 있습니다만, 먼저 와서 시비거는 쪽은 항상 기독교입니다. 저는 충분히 건설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할일 하고요.. 또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뭔가 이루기 위해 살고 있죠... 그리고 제 앞에 걸림돌 하나가 있자면 바로 기독교입니다. 따라서 안티 활동에 대해서는 지긋지긋하게 태클거는 저넘의 종교를 때려부수는 것이 바로 내 앞길에 있어 상당히 "건설적"인 일이란 것이 제 대답이죠..ㅋ

그래서 저는 경고합니다만... 만일 제 입을 다물게 하고 싶으면....

1. 지금까지 점술에 대한 비하 발언이나, 기독교에서 좋지 않게 보는 일부 문화권에 대한 비방을 철회하고 사과할 것이며, 그런 비방을 한 사람들에 대한 징계나 혹은 예방 조치할것. 또한 타종교나 타 이론의 종사자들에 대한 압력이나 비방과 폄하를 철회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할것....

2. 기독교는 음악 및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 비방이나 테러를 삼가야 할 것이고, 또한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독교 논리적인 부분을 강요하거나, 혹은 압력을 행사하는 행동을 즉각 중지할 것....

3. 또한 정신의학적인 부분에 대해 인정할 것이며, 또한 자신들의 오류성으로 인한 사람들을 정신병자로 모는 행위들을 즉각 중지하고 모든 발언을 철회하며, 사과할것...

4. 사탄이나 악마의 이미지를 도용하여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나 혹은 타 분야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게 하는 행위들, 그리고 불신지옥등으로 공포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이에 대한 발언 철회 및 사과를 행할것.


이 조건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싸움이 납니다..-_-" 왜일까요? 아까 밝혔듯이 저는 기타리스트이고 헤비메탈이라는 부분을 좋아하면서, 또한 점술이라는 부분을 부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야들에 대한 폄하가 이뤄진다는 것, 그것은 결국 이 분야를 파는 사람들에게 쪽수로 시비를 거는 행위일 뿐이라는 점....
대개 기독교인들이 먼저 욕을 하면서 시작되는 일들입니다. 선빵을 날리고서, 조용히 살자라뇨... 모든 이들이 왼쪽 뺨을 맞고 오른쪽 뺨을 내주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대개는 뺨 맞고 열 받으면 거의 반쯤 죽이죠....-_-" 정당방위거든요.. 과잉방어일지는 몰라도 말입니다....-_-" 그리고 조용히 하라더군요... 안티 기독교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이 많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말입니다. 제신념으로 선택한 길은 안티기독이라는 부분과 떨어질수 없는 분야들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항상 욕하거나 먼저 시비를 건 것은 기독교였습니다. 저는 걍 묵묵히 제 할일만 했죠...

달리 바꿔서 말하면 저와 같은 취향의 사람들은 모두 잠정적인 안티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기독교와 부딪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것이죠. 그 충돌을 야기하는 것이 누구라고 보십니까? 바로 기독교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 아주 제대로 된 보통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즐기고 있는 것이죠.. 도덕상으로 범죄도 아니고, 문화적으로 볼때 문제가 있는 부분도 아닙니다.

그것을 문제로 만드는 것은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점이 바로 안티가 생기는 이유죠.. 만일 안티들의 성향중에 저와 비슷한 분이 있다면, 그리고 안티가 되었다면 그 분은 거의가 고정적인 안티라는 의미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적이도 다른 일에 대한 노선이 바뀌지 않는한 안티라는 것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가 나눈 기준에 의한 범주입니다. 점술은 사탄의 재주이고, 또 락음악이 사탄의 음악이라는 것은 그들이 만들어낸 기준이니까요....-_-"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5:16:0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