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재탕 삼탕은 좋은 것이요....ㅋㅋㅋ 선행은 결코 죄악을 희석할수 없으리..ㅋㅋㅋ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쩝... 재탕 삼탕은 좋은 것이요....ㅋㅋㅋ 선행은 결코 죄악을 희석할수 없으리..ㅋㅋㅋ

ravencrow 0 2,413 2004.05.20 02:01
.. 자, 100%의 사람중, 95%의 사람이 엇나가고 5%의 사람이 선행을 배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선행으로 모든게 카바가 됩니까? 왜 우리인들 5%의 선행을 모르는 걸까요?

문제는 5%의 선행을 가진 사람들의 태도가 타의 귀감이 되나요?

5%의 선행을 행하던 안 행하던 그 5%의 사람중에는 우리가 싫어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5%의 선행의 사람이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태도는 변하지 않고 행동으로만?

또한 가르침이 좋다는데 95%의 사람이 잘못이라면 그 사람들이 후대로 가르침을 제대로 전달 했을까요? 점점 늘어나는 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였습니다.

정확히 욕먹는 대상들을 제대로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전체의 최소 80%가 가지는 배타성과 관념의 문제, 그리고 적어도 70% 이상의 포교를 위한 짜집기 변조에 항거하는 것입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당신네의 성경해석이 포교를 위한 포석이 안깔린채 해석이 된다 장담이 가능하세요? 또한 그것이 정확히 맞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그리스도 본인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거늘, 당신네는 누구한테 배웠으며, 그 사람의 진실성을 장담이 가능한가요? 또한 누가 그렇게 인도하라고 했습니까? 인도자가 옳았다면 지금의 폐단이 있었을까요?

종교가 좋으시다구요? 그렇다면 폐단도 옳다 하십니까? 고칠것은 고쳐야 하고, 또한 그점들이 사회에 폐단이 된다면 욕을 먹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당신네들 80%이상이 배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20%의 당신들이 날라리신자라 여기는 사람들이 오히려 당신들보다 인간적인 면에서 낳은 모습으로 대화가 통한다는데 있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잘 하시길... 당신네의 종교가 과연 사랑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모욕을 주는 행태는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그 사랑의 범위가 당신네의 전도질에 고무된 사람들만의 공유물이 아닌지 말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타인에게 있어 상처를 주지 않고 인정하고 관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양심에 손을 얹고 문제의 핵심을 피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시길....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4:42:2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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