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고학적인 문제에 대한 공격...

상대: 성경의 많은 사실들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다... (여기서 이제 웃기지도 않은 예가 들어갑니다. 노아의 아라랏산의 방주라든지.. 뭐 그런 것들이죠... 여기에 대해 근거를 하나하나 다 밝히면 상당히 피곤하죠?)

나: 대체적으로 볼때 기독교 사변적인 유물론의 허점은 당췌 믿기 힘들다... 대표적인 예가 다윗과 솔로몬의 유적의 예이다. 이것은 가장 가관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만일 맞았다면 여기 파고서 여기가 아닌개벼... 그리고 딴데 파고서 이곳도 아닌개벼... 그리고 나중에 지치니까 여기가 맞는걸로 하자고 했다가 결국 뒤통수 당한 케이스다. 기독교적인 유물론의 허점은 대개 그 사변의 연대기적인 착오와 기록 해석의 불분명성에 있으며, 대개의 근거가 구라 내지는 다른 유적으로 판명이 나 결과적으로 볼때 신빙성이라는 부분을 절대 검증할수 없는 부분에 한한다...

*나만의 추적타: 얼씨구? 억울하다구? 그러면 당신네가 직접 가서 파보든가... 아니면 거기 잘못판 사람들에게 방법하시구려..ㅋ 어짜피 남아도는 교회 돈으로 그 정도도 못하던가요? 억울하면 그게 맞다는 증거를 대시든가... ㅋ

*결정적인 치명타: 게다가 몇몇 사안은 이미 교황청에서 인증했거들랑...ㅋ

2. 이단 만들기

상대: 세속적인 것은 사탄의 것이고 세상에 사탄이 있다. (대략 주장의 요지이겠죠..)

나: 대략 이단이구마... 저 사상이 첨에 나온 것은 2~3세기경에 지중해 연안에 유행했던 그노시스주의중에서도 크리스챤 그노스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4세기경 이단으로 탄압 받았고 그 자식이랄수 있는 보고밀이나 카타리도 줄줄히 이단으로 탄압 당한 뿌리 깊은 이단 사상인데... 그것을 들먹이다니..ㅋ 그리고 현대 기독교도 현실적으로 그노시즘을 이단으로 평가하지 않나요? ㅋ

상대: 천국에도 레벨이 있고 그 상급에 따라 올라간다.(이런 잡소리 하는 넘도 많습니다.)

나: 거의 이단이구마..ㅋ 저 부분에 대한 근거는 문서상으로 볼때, 에녹서등에서 기인된 부분이고, 이것은 개신교가 이단으로 치는 외경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동시에 기독교가 이단이라 말하는 영비학자인 엠마뉴엘 스웨덴보르그의 천국관에도 해당이 되는 문제이건만...

*추적타: 아무데서나 주워 먹으니 당연히 체하죠...ㅋ 불량 식품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만....-_-'

*결정적인 치명타: 암데나 대고 이단이라고 하지 마시죠? 그게 당신들의 사상의 근간인데요?
(악성 약탈지식의 합리화 및 인터셉트 근절하자..!!)

*팁: 참고로 바이블 코드 운운하는 사람이 있으면 차암 잘 걸린 것이죠. 바로 개박살이 납니다.

3. 정신병자 만들기

상대: 방언이나 은사의 경우는 성령이 임해 생기는 현상으로 비교인은 겪을 수 없는 현상이며, 그리스도인들만의 특권이다.

나: 자기 빙의가지고 아주 지랄을 하누마....-_-' 최면으로 치료 가능하고 일종의 잠재의식에 의한 자기 빙의 현상에 기인하며, 동시에 정신병리학적으로 무속의 신내림과 유사 증상으로서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이라는 명칭이 있다.
나머지 개론에 대한 설명은 귀찮으니까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는 다른 글 참고 바란다....-_-'

*추적타: 그러길래, 무속인보러 미친넘이라고 하지 말라니까....-_-'

*결정타: 이미 무속이 당신들의 맘대로 그렇게 판정이 나는 바람에 유상 증상인 방언이나 은사도 계속 공격받는 것이걸랑요? 그러길래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지 눈에는 피눈물 쏟는 법이지...ㅋ

이것이 바로 저의 스킬의 실 활용도입니다. 이외에도 노아의 방주에 대한 부분, 성경의 문서 신빙성 뭐 이런 부분들도 꽤 강한 치명타가 됩니다. 꿀먹은 벙어리로 만들고 동시에 냉가슴증이라는 부분을 플러스 하죠.....ㅋㅋㅋㅋ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2:44:5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