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님들아~ 잘~~~읽어보고 가능하다면 제대로된 비판한번 해보시지요~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독님들아~ 잘~~~읽어보고 가능하다면 제대로된 비판한번 해보시지요~

돌머리안티기독교맨 7 3,192 2004.05.16 18:56
1. 옛날 옛적에 인류의 역사를 보면, 종교가 생기게 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추장 혹은 부족장이 되고자 하는 인간
  : '으음... 이녀석들을 다스리려면 뭔가 구실이 필요한데... 옳커니~!!!'
    "자자~ 동네사람들~ 모여보소... 에... 그러니까... 저기 신이 있잖아요... 신 알죠? 신... God말이요... 그 신이 어제밤 꿈속에 나와서 나보고 우리 동네를 다스리라고 하더만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내가 이동네를 다스릴꺼에요... 불만없죠? 불만있으면 신이 노하셔서 벌받는당께? 어젯밤에 번개쳐서 갑돌이네 집 다 타버렸잖아요? 그게 바로 내말 안들어서 그런거라구~"
순진한 마을사람들
  : "아... 그렇군요... 워메 무서운거?"
이렇게 해서 이 인간은 추장이 되었다.

---> 교훈 : 종교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지배수단의 하나로써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자.


2. 시간이 흘러 인간들의 머리가 더욱 좋아지게 되어 사람들을 믿게하기 위해서는 좀더 고단수가 필요했는데...
이른바 경전이란것을 만들어 신의 말씀이라며 또다시 순진한 사람들을 현혹한다. 그러나 오늘날 현명한 인간들에게 경전의 여러가지 오류가 뽀록나고 말았으니... 저런... 만들라면 완벽하게 만들어서 완전범죄를 하던가... 예를 들어, 똥경에 나오는 야훼란 신은, 질투도 하고, 후회도 하고, 분노도 하며, 슬픔에 젖기도 하고, 임신을 시키기도 하며, 상대방을 믿지못해 상대방을 시험하는것 뿐만아니라 복수에 불타서 사람들을 학살하기도 한다(히틀러처럼). 이게 신인가? 인간이랑 대체 다를게 무엇인가? 이런 말도 안되는 책가지고 자꾸 우기는데... 그걸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아직도 세상에는 많은가 보다... 물론 믿는거야 자기 맘이다, 근데 남들보고 믿으라고 강요하면...?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

---> 교훈 : 인간이 만들어낸 경전들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 경전에 나오는 신은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3. 여기저기 보면 신(야훼나 야수)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을 간혹 볼수 있다... 그리고 귀신을 경험했다는 사람도 볼수 있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다. 내 짧은 지식으로는 이런 현상들이 우리 몸의 에너지 발란스가 안맞아 생기는 현상이라고... 꿈이라던지, 데자뷰 같은것들도 뇌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현상이다.

---> 교훈 : 단편적인 경험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쉽게말해 코끼리 다리 붙잡고 기둥이라고 말하지 말자... --;;; 장님이야?


4. 결정적으로 신이란것은 절대자, 절대선 또는 전지전능한 실체라고 말할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과연 전지전능한 것이 있는가? 절대선이 있는가? 이 세상이 절대적인 무언가에 의해 지배당하고 움직여지고 있는가? 절대선이 있어서,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항상 참인것이 있는가? 자~ 여기서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세상은 대부분 상대적이다. 또한, 다양하다. 이 세계에는 60억의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60억의 다른 믿음과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만약에, 어느 하나만 옳다고 한다면 나머지 59억 9999만 9999명의 사람들은 다 틀렸다는 말인가? 왜 자기들만 옳다고 아집을 부리는것인가? 다른이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타협하며 상생을 이루는것이 그렇게 힘들단 말인가?

---> 교훈 : 애들처럼 자기만 옳다고 징징대지 말자... 전지전능한 것은 없다 고로 신은 없다. 있다고 말하고 싶다면 그리고 그렇게 믿는다면, 당신의 가슴속 깊이 당신의 신념에 의한 당신의 신이 있다고 말하라... 이 세상에 신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이세상엔 무수히 많은 종류의 종교(신)가 있고, 또한 신을 믿지않는 수억의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00:32:1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신동욱 2004.05.17 03:11
흠...맞는 말이네요  임진왜란을 비롯한...여러 침략을 받은 우리나라...우리 입장에서는 죽일 놈들이지만 그 놈들 입장에서는 영웅 아니겠어요...이런 단순한 현상을 봐도 이세상에는 절대란 없는것 같습니다...
ㄷㄷㄷ님은 제대로 말하는거 한번 본적 없으니 꽝이고, 봄날님이나 나그네님이나 누구 제대로 얘기해볼 개독 없나요? 평소에는 그렇게 붙잡고 얘기하자고 하더니 한명도 안보이네... 실망이오...
흐음... 아직까지도 제대로 답해놓은 개독하나 없으니... 어쩔꼬? 가서 먹사들 초빙해와요!!! 나참... 돌머리가 하는 말에 반론도 못펴니... 아이구 답답혀라~
권광오 2004.05.16 22:38
쓰리디야!
넌 뇌의 함량미달이야...
대갈통에 뭔가 채우고 기어 나오라 안카나...
dntlsrl 2004.05.16 20:39
너나 빠져 씨발놈아
ㄷㄷㄷ 2004.05.16 20:34
어구 한심한넘들. 맨날 여기서 뭐하는지..
지겹지도 않나. 이런 맨날 여기 와가지고 글이나 올리고 남을 놀리고 비방하는 ....
야 정신차리고 일자리나 구해서 열심히 돈벌어 그리고 야무지게 살어라 ...
이글에 나오는 종교는 특정종교(개독교)를 주로 지칭하며, 신은 주로 특정종교의 신(야훼나 야수)를 칭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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