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의 풍경

기독교인들이 상상하는 과연 천당이란 어떤 곳일까?
물론 죽어 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거기의 풍경에 대하여
알수는 없지만 분명 그곳은 별천지일것임엔 틀림없다.

온갖 범죄자,파렴치범,수천년동안 쓰레기 같은 짓을 한
인간 말쫑들의 집합소일 것이다.

대학시절 선교를 위해 학교 여기 저기를 배회하던 그
불쌍한 것들, 천당에 가고 싶음 기독교를 믿으라
외치며 무지한 사람들을 협박하던 그년,넘들에게

난 한마디 외치구 싶다..
난 지옥이 좋다

지옥이 좋은 이유
첫째 착하구 선량하게 살아오신 그리구 살아갈 우리 부모님이 가실 곳이기에
      나는 지옥이 좋다
둘째 그 어떠한 악의 축들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므로 지옥이 좋다
      (미국넘들과 영국넘들의 대부분이 천당에 가 있을 것이므로)
      아마 천당은 매일 싸움질일 거야
     
세째 나의 선조와 그 선량했던 우리 조상님들이 모두 지옥에 계실 것이기에 지옥이 좋다

어느 아줌아가 설교들은 이야기를 나에게 하면서 교회에 나오란다.
기독교를 믿는 나라는 모두 부자란다. 우리나라두 잘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선
모두 기독교를 믿어야 한단다..

난 그 야그 듣고 목사의 목을 조르구 싶었다
그 목사가 얼마나 무지목매한 사람들에게 설교란 명목으로 기만을 해왔는 지 알수가
있었구, 저런 목사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이 존재할 까에 대해서 생각하니
가슴이 멍 할 수 밖에 없었다..

오옴진리교를 사람들은 이단이다라구 야그를 한다..
정말로 멍청한 사람들이 아닐수 없다..
종교는 다 이단인 것이다.. 만약 신이 존재하구 그 신이 하늘에서 우리 사는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다면,

기독교도 이단이구 불교두 이단이구 이슬람두 마찬가지인것이다..
모두 속세의 인간들이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그것

종교가 필요한 시점이면 언제나 생겨날수 있구 사라져갈수 있는 것이 종교인것이다
조말에 생긴 대종교나 천도교와 같이..
기독교인들아 알것냐?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우리의 역사만을 보더라두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땡초들이 행한 그 많은 개지랄들을
공부 하지 않았나?..물론 서양역사두 절대루 네버 예외일 수 없다.
역사는 반복 된다구들 한다.
수많은 교회들이 우리 나라전역을 점령해 나가기 시작했구, 그정도는 날이 갈수록
가속화 되어가구 있다.
인간이 종교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드디어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날이 올것이다
중세때와 같이 종교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때의 해악을 너희들은 상상하여 보았나?

난 종교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단 기독교는 부정)
종교의 이로운 점들은 상당히 많이 존재하구 존재해왔다. 그러나 종교는 종교 자체로서
의미가 있지 종교가 권력이나 돈과 같은 것에 붙게 되면 얼마나 타락하구
더러워지는지에 대해선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런 두서없이 글을쓴 점 미안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 생각을 하며
인생을 살아 갑시다. 죽은 후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천당에 갈려구 너무 노력하지 마시구 별루 좋은 곳두 아닌데 목숨걸구 그러지 마시구

우리 모두 살기 좋은 지옥에서 또 보죠^^;<-- 매일 반신욕이다.. 거서 보면 모른척 하지
 맙시다



글구 목사 킬러님 혹시 기독사관에 관한 글들 정리된곳좀 알켜주세요. 아님 좀정리점해서
올려주시던지요^^;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00:21:0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