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라는 이름을 가진 가식덩어리이자 이중인격자들을 혐오한다.
특히 크리스찬들... 당신들이 우리나라 이 대한민국에 해 준것이 무었인가? 일제에게 핍박을 받을때 우리민족을 옹호 했던가? 아니면 우리나라를 위해 무언가 크게 이바지를 했던가?
이승만때는 이승만에게 붙어 굽신거리고 박정희때는 시키지도 않은 총궐기로 그를 옹호해주고 이제 좀 쟈유스러워 지니까 숨통이 트이던가?
내가 보기에 기독교.. 그네들은 우리 사회의 기생충이다. 사회가 변모함에 따라 그에 맞게 따라가며 그져 교세 불리기에 혈안이 된 기회주의자들...
참으로 답답하다.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저어기 지구 반대편의 노예민족이었던 나부랭이들의 민족신을 우리가 신봉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에게는 그런 민족적인 구심점도 결여되었단 말인가?
단군을 부정하며 그 옛날 만주벌판을 내달리던 우리 민족이 한낱 줏대없는 사대주의 민족으로 격하시키면 당신들은 기분이 좋던가? 조선때는 중국의 떠 받들어 나라를 망치더니 이제는 기독교인가 무언가가 들어와 우리들의 민족혼을 말살하고 있다. 이것은 종교적 사대주의이다.
당신들은 꿈을꾸고있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잡힌다. 난 잡을수 있다" 라고 반 실성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 그좋은 문구 믿음.소망.사랑 그것들이 당신들을 홀리는 목회자들의 사탕발림이란것을 왜 모르냐는것이다. 신약의 그 좋은 문구들... 그래 좋단말이다. 그런데 그런 문구들이 정녕 당신들의 하나님이 인간의 손을 빌어 미천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일까?
답답한 자들이여. 그것들은 로마 교황청 기득권의 머리굴리기 라는것을 왜 모르는가? 그나마 기독교의 진정한 교리를 알수 있는것은 구약성서인데.. 난 일찌기 구약성서처럼 피로 낭자하고 잔인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경전을 읽어본적이 없다.
거기다 철저한 남성우월주의까지... 세상에 어떠한 경전에서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십자군 원정인가 몬가를 떠난 그 많은 목숨들을 앗아간단 말인가?
자이나교나 불교는 최고의 고등종교들이다. 그들은 타인을 개종시키기 위해 단 한 사람도 죽인 적이 없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그 자신을 군병이라고 부른다. 군병들과 교회....? 확실히 기독교인들은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사람을 많이 죽여 왔다. 기독교는 군대집단이다. 기독교인들이 한 일이라곤 세계를 문명화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착취하는 것뿐이었다.
왜 멀쩡한 인간들을 원죄론인가 무언가로 붙잡아서 싸그리 다 죄인으로 만드냐는것이다. 더욱이 우낀 말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이제 그 원죄는 사하여 졌다는 말인데 그러매도 불고하고 우리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았음으로 또한 죄인이라는것이다. 누가 자기더러 못 박힘을 당하라고 강요했던가? 이거야 말로 원맨쑈가 아니냐는 말이다. 그리고 죄를 사했으면 사했지 죄를 사하여 주었으니 또한 죄인이란 말은 그야말로 텔레토비스러운 발상이 아닐수 없다.
다 필요없고 당신들 자신을 이성적으로 곰곰히 관찰해보라. 그래그래 하나님은 우리들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할수도, 이해해서도 않된다는 말 할줄은 안다. 그렇지만 좀 봐라 기독교가 우리에게 해준것이 무엇인지. 미스 유니버스들이 앵무새 처럼 따라하는 세계평화...... 진정으로 어느국가에게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나라가 있을까? 그래 기독교가 국교인 미국을 봐라.. 그들이 딱 기독교 짝이다.
자기들의 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이며 악의축이며 사탄으로 몰아붙여 무고한 인명을 죽이고도 떳떳한그들... 그러면서 평화를 부르짓는 그들....
어떤가? 당신들의 종교를 바라보는것 같지 않은가? 그러한 피로 얼룩진 종교를 믿으며 앵무새처럼 사랑과 평화를 외치다니.. 뻔히 보히는 가식이 아닐수 없다..
얼마전 바티칸의 교황이 예전 십자군원정과 구 서양열강들의 아시아 침략에 기독교가 아아주 유용하게 쓰였다는 점을 사과 했다지? 우리들의 유구한 역사를 비하시키고 전통을 비하하고 자랑스런 문화제를 갈취하며 우리민족을 죽이고 나선 " 미안해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