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는 종교에서는 제대로 믿는 사람이 구원이라는 것을 받는 것인가 구원받은 사람이 제대로 믿게 되는 것인가
그렇게 많은 종파와 이단들 그리고 잘못알고 잘못가르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이 무오류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성경이라는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유권해석을 해 낼수 있단 말인가
어느 종교의 신자가 자신은 잘못믿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믿는가
소위 그 이단이라는 것에대한 평가는 천년이 넘게 해 왔지만 현재까지도 자신들이 해석한 잣대로 밖에는 평가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많다고 절대정의라고 한다면 적어도 중세라는 그 때에는 카톨릭이라는 그것도 타락한 카톨릭이라는 종교의 내용이 절대 진리가 아닌가
적어도 개신교에서는 카톨릭을 이단이라하고 그 중세라는 시대를 자신들의 역사에서 부정하면서 어찌 그 시대에 카톨릭이 지켜온 성경의 내용이 온전하리라고 믿는가
그 성경이 성령의 감동이라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믿는다지만 보존또한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단 말인가
그럼 그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보존해온 중세 카톨릭이 어찌 이단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무었보다도 지금 자신의 해석또한 성령의 감동으로 하고 있단 말인가
자기자신이 제대로 믿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해석하는 사람역시 무오류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그 해석하는 사람이 무오류로 해석해야 한다면 그사람에게도 성령의 감동이라는 것이 있어야 할텐데 누구는 정성이 부족해서 그게 없어서 잘못해석하고 누구는 정성이 지극해서 제대로 해석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구원 받은자들만이 제대로 믿게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노력과 정성은 다 무엇인가
예수의 제자들중에서도 배신자가 나오듯 아무리 구원받은 자가 잘 설명을 해도 오해는 있기 마련이고 구원을 받았다면 결국은 제대로 믿고 천국에 갈 텐데 무엇때문에 그렇게 목에 핏발을 세우고 떠들고 다닌단 말인가 * 오디세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2-1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