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경을 보면 야훼는 직접 몇번씩이나 자신을 이스라엘 민족신이라고 했었다.
사실 그대로 야훼는 타민족에는 살인 방화 약탈 무자비한 악행을 서슴치 않았다.
모든 근거는 개독경에 모조리 씌여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게 야훼가 유대인만의 민족신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개독교인들은 구약에 나오는 유대민족신 야훼를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이렇게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말로는 기독교를 맹신하며 실상을 들여다 보면 개독경이 이스라엘 민족신이라 나와 있는것을 전 인류의 하나님이라 우기며 개독경의 내용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
한술 더떠서
야훼의 이름에 각국의 민족신 이름까지 서슴없이 붙여서 부른다.
실로 얄팍한 셰계종교화 전략의 술책이 아니라고 할수없다.
하나님이란 원래 우리나라 전통적으로 하늘을 높여 부르는 것이며 그 하늘속엔 우리민족 고유의 삼성신앙이 녹아있다.
구교인 천주에서 하느님이란 단어를 도용해 쓰자 신교인 개신교에서는 하나뿐인 여호와라는 뜻으로 하나님이라 부르고 있지만 이역시 하나님이란 말도 조선시대의 아래아(,) 발음에서 따온 말일 뿐이다.
한국의 개독인들이 중국이나 일본을 가서 그나라 개독을 만나더라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야훼를 천제 또는 옥황대제라 부르고 일본에서는 아마테라스 또는 신존이라 부르기 때문이다.
실로 한심한 짓거리며 작금의 세태를 보면 과연 개독인의 말대로는 야훼가 인간을 만들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저 인간의 편리에 따라 야훼가 새로이 만들어진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05 20:59:3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