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를 안 믿는 것보다 훨씬 더 문제인 것은 그릇 믿는 것이다.
예수를 바로 믿지 않는다면 차라리 믿지 않는 것이 낫다.
[김진홍목사, <새벽을 깨우리로다>의 저자]
=> 여호와(예수)를 허구라고 하고 까놓고 말하고 싶으나 어리석은
일반교인들이 충격을 받을까 봐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고 하면
잘못 이해하는 것일까?
2. 예수의 탄생과 관련된 성경의 이야기는 결코 역사적 사실일수 없다.
예수의 이야기 모두가 역사적 사건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은 극 보수파
신학자나 일반교인에게는 놀라운 사실일수 있겠으나 웬만한 신학자는
거의 다 받아들이는 사실이다. [오강남, University of Regina 종교학과
교수, <예수는 없다>의 저자]
3. 성경저자들은 2,3천년 전의 사람들이므로 그 시대의 유치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썼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된 오늘 날의 입장에서 보면
성경 속에는 비과학적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 [김성식, <올바른 성서관>의 저자]
4. 불과 수십년 전만해도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60년대 제2바티칸 공회에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
는 선언이 있었고 지금은 <과연 교회 안에 구원이 있을까?>로 바뀌었다.
[오강남]
5. 기독교가 오랫동안 자기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 살인.강도.강간 등의
비인권적 침략을 서슴지 않는 집단으로 전락한 사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조찬선목사, <기독교 죄악사>의 저자]
6. 만군의 여호와가 진두지휘하는 성전은 <청년을 칼날로 쳐죽이고,
어린아이를 메어쳐 죽이고, 임신부의 배를 갈라 죽일 것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멸시키는> 전쟁이다. 이런 잔혹한 신을 믿는 것이 예수교이다.
[이계석, 성경학자 <신의 만행은 누가 벌하나>의 저자]
7. 예수교도들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자랑을 하지만 예수교가 가는 곳마다 갈등과 분란이 있다. 그들은
<사랑할 원수가 없다>는 동양의 가르침을 모르고 있다. [이계석]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18 08:56:1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