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 모시던 신인 "하느님,하나님"을 그들의 종교의 최고의 신의 이름으로 둔갑시킨 사건이 첫번째다.
그러면서 단군을 부정한다니 앞뒤가 않맞는 주장만 해댄다.

개독교의 유일신은 유대인의 유일신과 동일한 '여호와,야훼'로 부름이 옳다.

두번째, 경전의 명칭이다.
개독교에서는 구약+신약을 합쳐 성경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부르는데, 어디까지나, 내부적인 호칭이고, 외부에서는 이를 성스러운 글귀라고 볼 수 없으므로 성경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유대경(유대인의 역사를 적은 구약), 예수경(유대인이 살길을 찾아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인 신약)으로 불러야 마땅하지만 통털어 개독경이라 부르자.

또한, 개독교내부에서는 서양에서 부르는 것처럼, 바이블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겠다.

세상 모든 종교의 경전이 "성경" 혹은 "성서"가 아닌 것이 없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이 이름을 독차지 해서, 보통명사인 성경,성서를 고유명사화 시켜버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 여호와를 우리나라에서 하느님,하나님이라 호칭하는 것은 개독교가 중동에 가서 여호와를 알라로 호칭하면서 포교하는 것과 같은 경우일 수도 있고, 일본에 가서 여호와를 아마테라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여호와를 우리나라에서 "하나님,하느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이킹한테, 기독교의 여호와를 오딘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 어떤 미개인이 원숭이 신을 믿어 그 신 이름은 "똥개"로 지었다면 그들에게 가서 여호와는 "똥개"다 라고 할 것인가?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18 08:57:4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