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예수)라고 하는 이상한 잡신은 말로는 인간을 어지간히도 사랑한단다. 그런데 야훼는 그렇게 사랑하는 인간을 엄청나게 죽여 없애다가 결국에는 몇 몇만 남겨두고 몰살까지도 감행한다. 말로만 뭐하면 자식 귀하다는데, 야훼라는 잡신은 역시 말로만 절대신이지 실제로는 신축에 끼지도 못하는 떠돌이 귀신이다.
프랑스 혁명의 주도자 막시밀리앙 로비에스피에르는 바로 야훼와 비슷한 부류다. 자신을 인도주의자라고 자처한 극좌파로, "자유, 평등, 박애" 라는 슬로건은 바로 이 사나이가 발명한 것이다.
1793년경, 그는 혁명을 구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혁명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인간을 처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잠재적인 배신자까지 모두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파리에서만도 2600여명이 처형되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 당통을 처형대로 보내고 프랑스의 독재자가 되었다.
마르세이유, 낭트, 보로도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죽엿다. 하도 많이 죽여야하다보니, 새로운 처형방법도 개발하였다. 소위 "익사형"인데, 사람을 가득 태운 배가 강 한가운데로 간다. 거기서 배를 전복시키고, 강 양쪽에 도끼를 들고 있다가 헤엄쳐 나오는 사람들을 때려죽인다. 500명의 아이를 교외의 들판으로 데려가 총과 곤봉으로 모두 살해하였다. 그 중에는 너무 어려서 처형이 칼날이 목에 닿지 않아 머리가 두 쪽으로 쪼개진 사례도 있었다.
그 잔인성에 있어서 야훼와 왜 이리도 흡사할까?
1794년 로비에스피에르는 더욱 숙청을 강화하였다.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은 여지없이 처형되었다. 파리에서는 한달동안 1300명의 목이 달아났다. 남자와 여자를 발가벗겨 서로 마주보게 묶어서 물속에 던져 넣기도 하였다.
1794년 7월 28일, 새로운 학살방법을 연구하고자 시청에 모여 비밀회의를 하고 있던 중, 시민군에 의해서 턱이 무서진채 체포되고, 그날 로비에스피에르는 자신이 그토록 애용하던 기요틴에 의해서 19명의 측근과 함께 처형되었다. 그리고 그가 만든 자코뱅당은 프랑스 군중에 의해서 참살된다.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큰 대량살인 사건은 이렇게 해서 종말을 고하게 된다.
로비에스피에르가 외친 "자유, 평등, 박애", 그리고 예수가 입에달고 다닌 "사랑",, 대단한 휴머니즘이다.
그러나 말로만 하는 그 휴머니즘은 오히려 인류에게 해악만 끼칠 뿐이라는 것을 예수쟁이들은 똑똑히 알아야한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8:33:4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유태인 말살 방법은 미르틴 루터가 가르쳐 준게 확실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