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이 기독교의 "사관"을 비판하면서
"자기 멋대로 역사를 재단하는 골수 기독교 엘리트의 견제 세력의 부재"가
오늘날 조국의 "정체성"을 유린하는 지경까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한국은 종교나 이념에 있어 "원리주의"에 충실한 두뇌를 갖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종교는 더욱 그러한데
기독교의 정통주의 혹은 경전주의가 낳은 폐단은
제대로 된 견제와 비판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들이다.
한 나라의 역사를 재단할 수 있는 종교는 종교가 아닌 적의 개념으로 본다.
그것의 묵인과 방관은 세력 확장에 있어 패륜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또한
모든 보편성과 특수성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해석하는 양상은
양적 팽창과 더불어 각종 이권을 보호하고 수호하는 체계가 발전되고
국가안에 또 다른 국가가 존재하는 집단으로 그들의 논리는 비약되고 있다.
건전한 국가관이 아니라 왜곡된 국가관은 결국 그들의 전도 논리가
국가가 지닌 역사를 멸시하고 천대하므로써 책임감을 당연히 상실하고
자본주의의 속물근성과 결합 종교적 권력의 노예화의 대상으로 국민을
포섭하는 기만신앙의 표상이 되어왔으며
신앙으로 포장된 속물주의 인간들이 쉽게 "목회자"의 자리를 얻음으로써
머리가 썩은 기독 수괴와 하수인들로 인해 순수한 종교관을 갖고 임하는
신도들은 감언이설 궤변으로 피폐해지고 타락해 가는 것이다.
기독 타파의 주적을 쓰레기 양성소인 각종 신학대학과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를 목표로 해야하며 논리의 모순인 개독 지상주의를 몰아내어야 한다.
종교적 권력을 부여해준 신도들에게 야훼와 예수의 더러운 인간적 내면과 본질을
사리사욕과 성적 타락의 도구로 이용하며
쓰레기.양아치.변태들의 놀이터인 기독 목회자 양성소
모두 태평양 바닷속으로 하나 남김없이 수장시켜야 한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9:20:0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