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는 짓어도 기차는 간다.....어버이 수령 김일성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똥개는 짓어도 기차는 간다.....어버이 수령 김일성

소방차 1 3,311 2004.05.30 13:07
<<옥수수는 튀기면 튀밥이라도 되지만
                        구라를 튀기면 사람 잡는다.>>

다른 지방에 가면 모르겠습니다마는 경남의 중부지방에 가면 
콩 반쪽으로 신반 장꾼도 갈라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반이란 물론 그 지방에 있는 지명입니다.
이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 드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말은 갈라 먹는 데는 그 크기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조그만한 것이라도 나누어 가질 수 있다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아무도 콩 반쪽으로 장꾼을 갈라 먹일 재간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큰 콩도 없습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웃음 꺼리 밖에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이적을 보이는가하면
오병이어의 이야기도 나옴니다.
이것을 글자 그대로 믿어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삼아
세상을 살아 간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 것 아닙니까?

예수가 그런 이적을 행할 수만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게습니까?
포도주 만드는 기술이라도 배워 공장이라도 하나하게.

그리고 예수 믿고 한번 돌아도 볼만한 일 입니다.

성서에는 많은 곳에 코오드 멧세지(암호전달?)가 나오는데
이것은 성서를 기술한 서술자들의 무시할 수 없는 테크닉입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을 돌게하는 요소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종교를 마약으로 부를 만큼 싫어하지만
이러한 서술자의 기술 만은 버리지 못하고 이용합니다.
과거 북한의 김일성이 성경을 읽었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그가 물론 기독집안을 배경으로도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기독교와 공산주의가 닮맛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고 공산주의 이론을 성립 시킨 사람들도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위의 물과 포도주 이야기는
물세례는 받을 수 있었지마는  성찬식에는 참여가 허락되지
않았던 부류의 사람들 이방인 불구자  흠있는자 한센병환자...등등도
유대교에서 분리되기 시작한 예수교에서는 떡과 포도주를 함께떼고
성직자로서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는 의미 입니다.
물세례로 국한된 소외 계층이 포도주로 세례(성찬식)를 받을 수 있는 계층으로
예수의 주창에 의하여 허락 되었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한 인간의 인간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이러한 이미로 성경을 보다면
그렇게 돌이유는 없는데
글자 그대로 믿고 헛소리치며,
더 나아가 배타적이되어
옆 사람들 까지 신경 쓰이게 만들면,
성경 그자체를 이 땅에서 없애야 한다는 결론밖에는 없습니다.

서양의 추세로 봐서는  한국 기독교도
머지 않았다는 실감이 듬니다.

갈 때는 가더라도
그 단말마적인 행동들은 금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불상에 십자가 끗고  단군상 목베고.
모여서 그런 문제로 와글 그러 옆 사람들 불안하게 만들고
그래도 보고 들은 것을 나누어 가지려하니,개짓는 소리나하고
미쳤구나하는 생각 밖에는 안드니
더 가슴이 뜀니다.

아차피 서양에서 배운 종교니
가는 모습도 좀 따라해 주었으면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말대로 주님 안에서의 자유가 아니라
감옥 같은 교회 안에서 성경이라는 올무에 걸여
마취되어 허우적 거리지 말고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으시다.

 원래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율법에로부터의 자유를 부러짖은 예수는
새로운 올무를 구세주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구속했습니다.

예수 이후로 일요일도 빼겨버린
당신은 진정 누구이며 무엇입니까?

민족의 태양이시며 백전백승의 불굴의 명장이신
어버이 수령 김일성 장군께서
대동강 모래알로 쌀을 만드시고
가랑 잎을 타고 대동강을 건너시니.....

여러분 믿습니까?
콩 반쪽으로 장꾼도 갈라 먹으리라 믿습니까?

우리의 구세주 예수께서는
어미를 여자라 부르시고
물로 포도주로 만드시니.....

이것은 믿지요?
성인은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대접 받지 못한다. 이런 변명?
인간이 인간 같고 구라가 없어 바라 왜 대접 못받아?

친애하는 여러분 개구라에 속지 말고
깨어 납시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8:57:1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신비인 2004.05.30 15:47
ㅎ ㅎ ㅎ 옳으신 말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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