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예수에게...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질문) 예수에게...

인드라 2 3,002 2004.06.18 11:08
예수..!
올만이다.
딴게 아니라 뭐하나 물어보고자 글올린다.
몇가지 질문이  될수도 있겠지만 결국 궁극적인 물음은 하나다.
너무 부담갖지않길 바란다.

자네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왔다가 갔다고들 하는데.
정말그러한가?...
자네는 이방인에게 전도하지말라고 하지않았는가?
그런데 그생각이 뒈지고 다시 세상에 오니 바뀌던가?
그리고 또 십자가에 달렸을때 왜 3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가?
당장 살아나올수는 없었던가?
자네의 하는짓을 내 보아하니 꼭 마법사같더구만
거 왜 있잖는가?
수리수리마수리하면서 까만천을 덮어두고 하는거
자네가 딱 그거라니까..

나는 있잖은가?
그 신비라고 하는걸 안믿는 다네
신비의 배일이라는 말도있지?
항상 신비는 베일을 동반한다네...바로 그것은 모종의 속임수가 있다는거지.
구차하게 여러말할것도 없네.
자네 3일만에 부활해서 왜 다시 하늘로 갔는가?
처소를 마련하는데 꼭자네가 있어야하는것도 아닐테니
변명이랑 집어치우게....
왜 여기있지않고 저세상으로 갔는가 말이네
왜 이세상에는 예외가 없어야 하는가 말이네-죽지않는 것은 없다란 법칙의 예외말이네
왜 끝까지 스스로 증거하지못했는가 말일쎄

이번에는 좀 성실한 답변을 원한다네.
그럼 내내 건강하게나....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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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_= 2004.06.18 17:42
인류에게 화평을 주러 오지도 않고도 그렇게 2천년을 이렇게 사람들을 멍청하게 만든 네놈, 정말 용서안되는 똥강아지다.
반아편 2004.06.18 15:09
이왕 답하거든 내질문도 받아라.
너는 어떻게 생겨 먹은 뇌를 가졌기에 젖먹는 아이를 저주하며, 젖먹이는 어미를 저주하며

무슨 계집에 굶주린 물개 숫놈처럼 열명의 처녀를 한꺼번에 결혼하겠다며 잔치준비를 시키며,
아무 영문없이 두여편네중 하나만 데리고 도망치며.

고기가 그렇게도 처먹고 싶더냐?
무슨 사람을 그렇게 불도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 아궁이를 만들어
먹고 싶을 때마다 한저름씩 떼어 먹고 싶어 했느냐? 그것도 인육을?

가진것 없으면 없는데로 노력하지, 부자는 왜 그리 혐오하냐?
너가 태어난 환경이 그렇게도 저주스러웠냐?
너의 환경이 그렇게도 전율스럽게 고달프더냐?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환경에서 큰차이 없이 지냈는데 네놈만이
인류를 통째로 구어볼 궁리를 해냈느냐?

너 지금 니가 꾸며낸 지옥불에 그슬리고 있지?
싸다, 이놈아. 영원토록 그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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