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 오는 것같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난도질 하는지 여러분이 몇몇 글만 뒤져봐도 잘 알것이다.
왜, 천주교에 비해서 개신교가 숱한 매질을 당하는 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가 간단하듯...
당신들이 예수를 신으로 섬기든 말든 그런 거에는 별 관심없다.
한 마디로 당신들의 앞 가림이나 잘하고 소신껏 섬기든 말든 하면 될일이다.
괜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말고 그냥 조용히 그대들의 믿음을 지키면
될 일이다. 제발 그래주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신의 존재유무나 종교가 가지는 교리의 합리성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다. 그런 틀 속에서 깨지지 않는 종교도 없다.
당신들의 가치가 최선이란 생각에 변함이 없거든, 부탁컨데 그대들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천국도 가고 그대들만의 낙원에서 살기를 바란다.
당신들의 즐겨쓰는 빛과 소금의 비유처럼...
이제 당신들이 빛보다는 소금의 역할에 충실하면 적어도 욕은 먹지 않는다.
한번 깊이 생각해 볼일이다.
내 믿음에 문제는 없는지, 내 자신이 얼마나 상식적인지 스스로 답을 얻기 바란다.
남의 눈에서 티끌을 보기 앞서 내 눈의 들보를 보기 바랄뿐이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2 15:15:0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