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이후 왜 유럽에서 기독교 모전들을 불신 하는가에는 과학의 진보,
즉 과거에서 행할 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 때로 부터이다.

고대사에 나타난 과학적 연대측정으로 인한
성서의 오류와 기독교가 일어 났던 시기의 고대사 업적,
창조신화 붕괴,지구의 생성과정에서 오는 성서적 오류가 현대에 와서
모두 부정시한 결과로 보고 있다.

18세기 이전의 서구인들의 종교관은 상상을 초월한 시오니즘에 입각했던 사람들이였지만

그들은 EU연합체를 한고리로 묶는 최대의 역사를 행하면서도
기독교적인 신관은 일체 배제하였다.

교황이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신관삽입을 요구했는데도 그들은 기독교를
종이 호랑이 이상으로 보지 않은 사람들이 였던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유럽인들 처럼 교회 문을 봉하는 시기만 남았을 것인데
데체 그 때가 언젠지, 내 살아 생전에 그러한 잔칫날을 보려나 모르겠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7:46:0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