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때문에 잡서가 된 구약
군덕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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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9 08:51
그당시 유대인은 엘이라는 단수야훼를 믿은게 아니라 엘로힘의 다신을 숭배했습니다.
그것이 예수라는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예수 이후에 장엄하기 위한 개체 "엘"을 들여다 붙혔습니다.
성령이 여럿이면 곤란하지 않았겠습니까?
이런 빼도박도 못하는 가운데 예수생애를 한번 살펴 봅시다. 3년이 채 안되는 이력에 무슨 성인으로 치켜 세울수가 있었을까요. 어거지로 유대신을 갖다 붙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수십년, 아니, 수백년을 거슬러 역사를 타고 오르면서 여러 모순된 곳을 그때그때 교리에 맞게 첨삭도 했지만 근본적인 모순은 항상 드러나기 마련이었겠지요. 그것은 어거지로 짜맞추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 인것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교리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개신교에서는 구약비유를 여간해서 두지 않습니다.
현대인에게 이치에 와 닿지도 않지만, 내용이 포악하고 신자들에게 예수를 지칭하는데 별 도움 주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는 것이지요. 구태어 구약을 들먹인다면 하나님 아바지하는 구절하고 십일조, 모세10경 이정도 아닐까요?
아무 서점에 올라 앉을 허접한 책하나 분량의 개경이 불경 팔만대장경과 그밖의 불서와 비교 한다는 것은 사실 종교로써 기독교는 자격이 없다 하겠습니다.
그만큼 생각없이 믿었고 감흥도 없었던 교리였기 때문입니다.
일반 소설도 감상문도 천지비깔로 나오는데 고작 성서에 관한 저술은 간증형식이거나 있지도 않은 허접신을 보고 병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이 주종을 이루는 개독서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기독교 다시 온곳에 내다 버려야 합니다.
거푸 얘기하지만 야훼와 예수를 팔아먹고 치부하기 위한 수단이였음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기독교 맥락이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을 끼쳤던 시기 중세사회에서의 개독생리를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죠.
일국의 왕들이 교황의 뜻을 거스릴수 없었던,
하늘 높은줄 몰랐던 그 역사속으로, 평범한 사람 일지라도 들어가 판단한다면 지금의 기독교,천주교의 명분을 그 종교 앞에 온갖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도 근본이 개운치 않음을 볼것 입니다.
그 근본이 재물을 허가받아 빼앗고 갈취하는 수법이 아니겠습니까?
약취,강취 하다보니 사회에 조금씩 찌라시 뿌리기 위해서 사회적선한다고 떠벌리고, 그것을 빙자하여 더많은 재화를 축재하고..... 한마디로 악순환 아니였습니까?
어서 빨리 온곳에 갖다 버려야 겠습니다. 미국놈들 심심해서 전쟁하는것 같은데 한국 개독들 그 나라 가서 이곳에서 한것 같은 짓을 똑같이 행세하며 살아 보라고 하십시요. 미국이 일으키는 전쟁 싹 없앨수 있습니다.
한국개독형태의 기독인과 전쟁하기 때문이겠지요.
하루빨리 한국 개독들 죄다 국가에서 이민을 보내든가
지들 스스로 갈수 있게 하든지 빨리 사라져야 대한민국도 광명이 들겁니다.
기독들아, 더 넓은곳이 더 좋지 안튼 ? 어서 빨리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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