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고라고 한다. 그것은 개독교의 신본주의에 반대하는 개념으로서의 인본주의를 해설한 말에 불과하다. 인본주의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고를 담고있다. 그러나 존중한다고 무턱대고 존중하는것도 아닐것이다. 신본주의가 신이 있어 완전한 존재만이 인간을 정죄할수있다면... 인간은 인간이기에 그들의 삶의 모습에서 서로 정죄할수있다는것이다. 인본주의는 가슴시린 사랑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그러나 극악한 증오와 분노도 포함되어야 한다. 즉...개독교처럼 좋은 것만 취사선택하는것이 인본주의라는 착각은 버려주시길 바란다. 인본은 이쁜것 더러운것...모든것을 포함한다. |
개독들은 흑백론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중용'이란것도 모르고..쯧쯧